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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일)
명곡유치원 교회소식 오시는 길
 

어두운 일터에서 빛으로 삽시다!

  • 박대봉
  • 조회 2394
  • 일반
  • 2006.01.11 23:16
                                    <갓피플-오늘의 묵상>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
    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12)

 한 목사님에게 생산현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자매가 찾아와서 일터의 환경이 좋지 않아 퇴사하겠다고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목사님은 현재의 직장을 떠나는 것이 주님의 뜻인지 질문하였고 자매는 그런 확신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자매에게 등불은 어디에 켜야 하는지 질문했습니다. 자매는 목사님이 하신 질문의 의도를 금방 알아차렸습니다. 어두운 곳이지만 그곳에서 자신이 등불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빛으로 살아야 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5상)고 말씀하신 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니”라고 분명하게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빛으로 이 땅에 오셨고 생명을 부여하는 빛을 지금도 이 세상에 비추고 계십니다. 우리는 빛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세상에서 빛으로 살면서 그리스도를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빛이라는 선언을 들은 바리새인들은 증거를 대라고 하면서 이성적인 판단으로 예수님을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부인하니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길이 없었습니다.

오늘날 여러 가지! 이유로 교회가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세상이 점점 더 어두워지는데 크리스천들이 빛으로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일터가 밝지 못한 것을 탓하지 맙시다. 우리가 빛이라면 우리의 일터가 어두울수록 더욱 분명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빛은 어둠을 몰아내는 속성을 가지고 있음을 기억하고 어두운 세상에서 빛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합시다.

 어떻게 하면 내가 큰 빛이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작은 빛 예수’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해보겠습니다. 빛으로 살아갈 수 있게 힘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박대봉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거실에 환히 불을 켜놓고 밖을 내다보니 어두워서 사물의 윤곽이 잘 드러나지 않는군요...문득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내가 빛이라면 밖의 어둠속에 있는 것들이 잘 보이지 않을텐데...오히려 내 모습이 어둡기 때문에 밖이 더 또렷이 보이는 것 아닐까요? 어찌나 남의 티는 잘 찾아내면서 내속의 들보는 볼 줄 모르는지....
흠없고 순결한 빛의 모습으로 오늘도 살아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박집사
  맞습니다. 맞고요.
빛으로 살아 갑-시- 다.
  • 일반이금용6,1092011/03/12
    6남전도 모임을 새가족이 운영하는 고기집에서 모였습니다.
  • 일반김성오5,7132010/03/21
    올해첨으로 부부동반월례회를 주남저수지부근 오리알에서 모였읍니다 99.9% 참석률을 자랑하듯 모든회원의 단합된모습을을 과시했읍니다 맛있는 음식도먹고 분위기있는카페에서 차도한잔하고..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회원이 한마음되어 주님사랑하는 맘도 한결같았으면 합니다..
  • 일반심학천5,7322009/06/20
    부부 등반 산행
  • 일반김명철5,6672009/06/15
    6월20일(토) 상반기를 결산하면서 부부동반 모임을 가지고자 합니다. 당일 오후 5시 교회에 집결하여 달천동 계곡으로 이동하겠습니다. 5시30분 달천동 계곡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으로 체력을 테스트한 후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하여 보신탕 과 백숙으로 회원 여러분들의 체력을 보강해 드리겠습니다. 식사는 저녁7시경 달천동가든에서 허기진 배를 채울려고 합니다…
  • 일반김명철5,7132009/01/21
    지난 1월17일 저녁 6시30분 소답동 신라가든에서 2009년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회장 김경호집사의 인도로 1부 예배를 드린 후 순수 토종 삼겹살 꾸이를 먹으면서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3남전도회 올해 중점 사업은 교회 등록되어 주일 예배에 참여하는 22명 전원을 모임에 참여시키는 것입니다. 2인1조로 매월 첫주 토요일 저녁 식사와 함께 월례…
  • 일반김명철6,0992008/04/29
    부부동반 산행 및 단합대회 연합남전도회 체육대회 행사관계로 장소와 시간을 변경하였습니다. 체육대회 행사에 참석하여 점심식사 후 아래와 같이 추진하겠습니다. 회원들께서는 두대 늘푸른전당 체육관으로 9시까지 간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5월12일(월요일) 장 소 : 창원시 귀산동 뒷산 출 발 : 오후2시 (명곡교회) 등산코스: …
  • 일반서양은5,9452008/03/15
    11
  • 일반서양은5,5922008/03/15
    1
  • 일반서양은5,8482008/03/15
    4,5남전도회 친교회를 명서초등학교에서 할 예정이었지만 운동장 사정상 명서중학교로 자리를 옮겼다.. 마침 6남전도회 단독으로 명서중학교에서 친교 계획이었다. 함께 자연스럽게 4,5,6남이 어우려져 족구와 배구를 하는 행사를 가졌다.
  • 일반서양은5,9712008/03/15
  • 일반서양은5,6102008/03/15
    ㅇ 조강래 회원 속옷 도매업을 하시며 운동이라면 무엇이라도 좋아하십니다. ㅇ 임필종 회원 :
  • 일반서양은5,7992008/02/23
    2월 21일 목요일 오후 8시30분에 한서 재활병원을 5남전도회원(박광만,배도식,서양은,정종철,조진제)이 심방을 하였다. 511호에 2명이 재활치료 가료중이었다. 처음 2월16일 토요일에 방문했었때 자리에 없었다. 병실은 507호가 아닌 511호로 확인하였고, 폰번호도 입력콕... 평일엔 병원에 주일엔 토요일~일요일까지 외출을 하고 있었다 오른손과 오른발에…
  • 일반서양은5,9012008/02/03
    5남전도회는 간소한 성의를 표하고 참석 회원은 가족을 피자 한판을 사들고 싱글벙글하며 집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