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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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토)
명곡유치원 교회소식 오시는 길
 

눈 감으면 다가오는 당신

  • 박대봉
  • 조회 2403
  • 일반
  • 2006.03.28 15:30
따스한 봄날
풀밭에 팔베개하고 하늘을 보고 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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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저만치서 다가오는 당신...
어느새 내 앞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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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시린 지난 추억은
스쳐 지나 한 다발로 다가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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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한 가슴을 당신의 보고픔으로
가득 채워 추억을 엮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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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내마음...
당신께 속내를 보여주고만 싶습니다.
내 속에 당신이 가득하기만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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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을 위해 남김이 없겠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위해 미련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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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향한 그리움이 타고 타올라
이내 가슴 영롱한 추억으로 물들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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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만나... 만약에.... 라는 말을 듣고는
가슴이 멎고 혼절 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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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 절대 안 됩니다.
당신과 나는 평생을 같이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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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잠시 인연이 아니라
평생을 같이 할 필연이기 때문입니다.

- 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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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존경의 대상이
있다는 것은 귀한 일입니다.

더욱이
그리움의 대상이 있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만 합니다.

살아가는 것
숨을 쉰다는 것
볼 수 있다는 것
말 할 수 있다는 것
이 모두가 너무나 감사하여

오늘 밤에는
한밤을 지새면서 라도
실컷 울어야겠습니다.

- 살아있는 당신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


김건영
  열악한 환경 가운데에 서도 꽃은 아름답듯이 우리또한 그랬으면....
  • 일반이금용5,7062011/03/12
    6남전도 모임을 새가족이 운영하는 고기집에서 모였습니다.
  • 일반김성오5,3732010/03/21
    올해첨으로 부부동반월례회를 주남저수지부근 오리알에서 모였읍니다 99.9% 참석률을 자랑하듯 모든회원의 단합된모습을을 과시했읍니다 맛있는 음식도먹고 분위기있는카페에서 차도한잔하고..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회원이 한마음되어 주님사랑하는 맘도 한결같았으면 합니다..
  • 일반심학천5,3832009/06/20
    부부 등반 산행
  • 일반김명철5,3512009/06/15
    6월20일(토) 상반기를 결산하면서 부부동반 모임을 가지고자 합니다. 당일 오후 5시 교회에 집결하여 달천동 계곡으로 이동하겠습니다. 5시30분 달천동 계곡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으로 체력을 테스트한 후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하여 보신탕 과 백숙으로 회원 여러분들의 체력을 보강해 드리겠습니다. 식사는 저녁7시경 달천동가든에서 허기진 배를 채울려고 합니다…
  • 일반김명철5,3822009/01/21
    지난 1월17일 저녁 6시30분 소답동 신라가든에서 2009년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회장 김경호집사의 인도로 1부 예배를 드린 후 순수 토종 삼겹살 꾸이를 먹으면서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3남전도회 올해 중점 사업은 교회 등록되어 주일 예배에 참여하는 22명 전원을 모임에 참여시키는 것입니다. 2인1조로 매월 첫주 토요일 저녁 식사와 함께 월례…
  • 일반김명철5,6362008/04/29
    부부동반 산행 및 단합대회 연합남전도회 체육대회 행사관계로 장소와 시간을 변경하였습니다. 체육대회 행사에 참석하여 점심식사 후 아래와 같이 추진하겠습니다. 회원들께서는 두대 늘푸른전당 체육관으로 9시까지 간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5월12일(월요일) 장 소 : 창원시 귀산동 뒷산 출 발 : 오후2시 (명곡교회) 등산코스: …
  • 일반서양은5,3152008/03/15
    11
  • 일반서양은5,1822008/03/15
    1
  • 일반서양은5,2562008/03/15
    4,5남전도회 친교회를 명서초등학교에서 할 예정이었지만 운동장 사정상 명서중학교로 자리를 옮겼다.. 마침 6남전도회 단독으로 명서중학교에서 친교 계획이었다. 함께 자연스럽게 4,5,6남이 어우려져 족구와 배구를 하는 행사를 가졌다.
  • 일반서양은5,4902008/03/15
  • 일반서양은5,3172008/03/15
    ㅇ 조강래 회원 속옷 도매업을 하시며 운동이라면 무엇이라도 좋아하십니다. ㅇ 임필종 회원 :
  • 일반서양은5,4422008/02/23
    2월 21일 목요일 오후 8시30분에 한서 재활병원을 5남전도회원(박광만,배도식,서양은,정종철,조진제)이 심방을 하였다. 511호에 2명이 재활치료 가료중이었다. 처음 2월16일 토요일에 방문했었때 자리에 없었다. 병실은 507호가 아닌 511호로 확인하였고, 폰번호도 입력콕... 평일엔 병원에 주일엔 토요일~일요일까지 외출을 하고 있었다 오른손과 오른발에…
  • 일반서양은5,4472008/02/03
    5남전도회는 간소한 성의를 표하고 참석 회원은 가족을 피자 한판을 사들고 싱글벙글하며 집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