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교회

  내글반응 [Login]

게시물이 없습니다.
2024.11.01(금)
명곡유치원 교회소식 오시는 길
 

일터에서 하나님과 함께 일하십니까?

  • 박대봉
  • 조회 2341
  • 일반
  • 2006.02.16 15:31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시편 139:7)
 한 조그만 식당에서 음식을 배달하러 나가던 사람이 음식점 안을 향해 “배달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외치면서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종업원이 주인에게 인사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사람이 식당의 주인이었습니다. 누구에게 인사를 한 것이냐고 묻자, 그는 겸연쩍은 듯이 식당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인사한 것이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이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서 그 분은 직업관이 분명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분은 자기가 일하는 식당에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생각을 가시적으로 표현하며 사는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종교적인 수사(修辭)가 되어서도 안 됩니다. 정말 그분이 내가 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함께 하신다는 의식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살았습니다. 세상 어느 곳에 가 있든지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심을 고백했던 것과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 당신이 일하는 일터에서도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십니까? 혹시 당신의 일터에 계시는 주님께 “아니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제가 일할 ! 때는 좀 간섭하지 마시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주말까지 일 마치고 주일에 가서 뵙겠습니다.”라고 툴툴거리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이 내가 있는 곳에만 계신다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내가 일하는 곳에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더욱 잘못된 생각입니다. 당신의 일터에도 하나님이 계십니다!
 -갓피플 묵상-
  • 일반이금용6,0902011/03/12
    6남전도 모임을 새가족이 운영하는 고기집에서 모였습니다.
  • 일반김성오5,6942010/03/21
    올해첨으로 부부동반월례회를 주남저수지부근 오리알에서 모였읍니다 99.9% 참석률을 자랑하듯 모든회원의 단합된모습을을 과시했읍니다 맛있는 음식도먹고 분위기있는카페에서 차도한잔하고..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회원이 한마음되어 주님사랑하는 맘도 한결같았으면 합니다..
  • 일반심학천5,7122009/06/20
    부부 등반 산행
  • 일반김명철5,6472009/06/15
    6월20일(토) 상반기를 결산하면서 부부동반 모임을 가지고자 합니다. 당일 오후 5시 교회에 집결하여 달천동 계곡으로 이동하겠습니다. 5시30분 달천동 계곡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으로 체력을 테스트한 후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하여 보신탕 과 백숙으로 회원 여러분들의 체력을 보강해 드리겠습니다. 식사는 저녁7시경 달천동가든에서 허기진 배를 채울려고 합니다…
  • 일반김명철5,6932009/01/21
    지난 1월17일 저녁 6시30분 소답동 신라가든에서 2009년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회장 김경호집사의 인도로 1부 예배를 드린 후 순수 토종 삼겹살 꾸이를 먹으면서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3남전도회 올해 중점 사업은 교회 등록되어 주일 예배에 참여하는 22명 전원을 모임에 참여시키는 것입니다. 2인1조로 매월 첫주 토요일 저녁 식사와 함께 월례…
  • 일반김명철5,9832008/04/29
    부부동반 산행 및 단합대회 연합남전도회 체육대회 행사관계로 장소와 시간을 변경하였습니다. 체육대회 행사에 참석하여 점심식사 후 아래와 같이 추진하겠습니다. 회원들께서는 두대 늘푸른전당 체육관으로 9시까지 간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5월12일(월요일) 장 소 : 창원시 귀산동 뒷산 출 발 : 오후2시 (명곡교회) 등산코스: …
  • 일반서양은5,9252008/03/15
    11
  • 일반서양은5,5732008/03/15
    1
  • 일반서양은5,8312008/03/15
    4,5남전도회 친교회를 명서초등학교에서 할 예정이었지만 운동장 사정상 명서중학교로 자리를 옮겼다.. 마침 6남전도회 단독으로 명서중학교에서 친교 계획이었다. 함께 자연스럽게 4,5,6남이 어우려져 족구와 배구를 하는 행사를 가졌다.
  • 일반서양은5,8522008/03/15
  • 일반서양은5,5882008/03/15
    ㅇ 조강래 회원 속옷 도매업을 하시며 운동이라면 무엇이라도 좋아하십니다. ㅇ 임필종 회원 :
  • 일반서양은5,7772008/02/23
    2월 21일 목요일 오후 8시30분에 한서 재활병원을 5남전도회원(박광만,배도식,서양은,정종철,조진제)이 심방을 하였다. 511호에 2명이 재활치료 가료중이었다. 처음 2월16일 토요일에 방문했었때 자리에 없었다. 병실은 507호가 아닌 511호로 확인하였고, 폰번호도 입력콕... 평일엔 병원에 주일엔 토요일~일요일까지 외출을 하고 있었다 오른손과 오른발에…
  • 일반서양은5,8782008/02/03
    5남전도회는 간소한 성의를 표하고 참석 회원은 가족을 피자 한판을 사들고 싱글벙글하며 집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