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사랑앞에...

  • 박대봉
  • 조회 2304
  • 일반
  • 2006.03.06
아무리 쓰고 또 써도
내가 당신께 전함이 부족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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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껏 쓰고 찢고 쓰고 찢다가
어느새 한밤이 지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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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껍데기로 가득 차 있는 세상에
당신같이 고결한 이가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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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슴이 아니고는
당신을 가까이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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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이어야만
당신을 놀라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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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 앞에 선 나는
왜 이리 작은 가슴으로 뛰기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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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사랑으로 평생을 살고
혼신-사랑으로 혼을 바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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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제 앞에
내 사랑 당신이 서계시니

진정 생시입니까?
혹은 꿈은 아닙니까?

혼탁 세상 고결토록 내 심사 씻을 분은 당신뿐,
당신 이외에는 있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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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픈 말이 그리도 많다가도
당신의 사랑 앞에서는 벙어리가 되고 맙니다.

--새벽편지---

나도 모르게 울었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너무나 커서....
울었습니다.

애타하는 당신을 생각하며 울었습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당신의 당신이 당신을 위로할 겁니다.

- 가슴에 손을 얹는 한주간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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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집사님
여러모로 앞장서서 섬기시는 집사님의
열정과 헌신과 마음이 명곡공통체 모두에게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게 하기에 넘 감사해요.
섬김이 있는 곳에 집사님이 있어서 참 좋아요.
집사님 화이팅!
박대봉
  저로 통하여 조금이라도 누릴수 있다면 감사한 일입니다.
과분한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__^
아시죠? 집사님을 보면서 자극받고 도전받는다는 거...
화이팅 하는 모습..언제나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