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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임마누엘 찬양대 '위대하신 주를, 어둔밤 쉬되리니'

  • 박대봉
  • 조회 595
  • 2025.02.25 21:26

위대하신 주를 나 기억하겠네

언약하신대로 날 인도하시네

저 단비와 같은 은혜 늘 내려주시니

그 크신 주의 사랑 날 구속하셨네

 

교회 머리 되신 주 기억하며서

힘과 부귀 모두 나 주께 바치네

참 충성된 종이 되어 그 길을 가면서

주 다시 올때까지 교회를 섬기리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찬 이슬 맺힐 때에 일찍 일어나

해 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지는 해 비낀 볕에 힘써 일하고

그 빛이 다하여서 어둡게 되어도

할 수만 있는 대로 힘써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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