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하신 주를 나 기억하겠네
언약하신대로 날 인도하시네
저 단비와 같은 은혜 늘 내려주시니
그 크신 주의 사랑 날 구속하셨네
교회 머리 되신 주 기억하며서
힘과 부귀 모두 나 주께 바치네
참 충성된 종이 되어 그 길을 가면서
주 다시 올때까지 교회를 섬기리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찬 이슬 맺힐 때에 일찍 일어나
해 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지는 해 비낀 볕에 힘써 일하고
그 빛이 다하여서 어둡게 되어도
할 수만 있는 대로 힘써 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