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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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일)
명곡유치원 교회소식 오시는 길
 

새롭게 출발합니다 도와 주십시오.

  • 이금용
  • 조회 2271
  • 일반
  • 2006.02.20 08:06
노인대학이 3월 중순부터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개강합니다.
올해는 운영진도 많이 바뀌었고 신설되는 학과와 없어지는 학과도 있다고 합니다.
공예반이 없어지고 동화구연반과 서예반이 새로 신설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용실도 다시 복원 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함께 섬겨나갈 일손이 부족해서 맡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진행하시는 일, 다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할수 있는 일들에는 성실함을 보여줄 수 있다면 주님은 더욱 기뻐하실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차량부 운전기사가 제일 부족합니다.
여러 노인정과 장소에 가서 정해진 시간애 모셔와야 하기 때문에 마음과 기도도 고맙지만 그 시간에 직접 한 번 이라도 오셔서 운전의 손길이 더욱 필요합니다. 당일 바로 채용해 드립니다.

주방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늘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곳 역시 일손이 더욱 필요합니다. 다다익선입니다. 여전도회원님들 늘 감사합니다만 올해 더욱 수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숨은 일손들 회장님이하 임원들이 더 잘 아실테니 많은 참석 부탁합니다. 이 역시 당일 바로 채용해 드립니다.

서예반 교수님을 모집합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 유인근모사님이나 김영환집사님에게 문의 바랍니다. '내가 어떻게..' 이런 생각 혹시 있으시다면 주님이 나무랄 것입니다. 용기를 가지고 지원 부탁 드립니다.

구연동화반은 교수님을 유목사님이 섭외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부교수가 한명 필요합니다. 이런 사역에 달란트롤 가지신 분 지원 부탁합니다.

노인대학을 올해는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비중을 좀더 두기로 한다고 합니다.
처음 맡으시고 열정과 함게 걱정도 하시는 김집사님..
올해 잘 하셔서 인근 어르신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해가는 길라잡이의 역활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우리 도와 드려야 할 것입니다.
제가 대필함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