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명곡노인대학 2학기 개강식을 오늘(9월15일) 가졌습니다.
오랫동안 기록이 없었네요.
다른 방에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게시판이 올렸기 때문인 모양입니다.
자주 올리지 못한 점도 있고요..
명곡노인대학은 11년차를 맞으며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7.8월 방학을 하고 오늘 2학기 개강, 처음 오시는 날이라서 그런지
나름 홍보를 했었는데도 출석한 학생 수가 90명 남짓 이었습니다.
현재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교회 도우미들을 합하면
50명이 넘는 숫자가 이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명곡노인대학 학생 수는 120 여명 됩니다.
매 주 4-5명씩 등록을 하시고 가끔 하나님 나라로 가시는 분들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 기간 동안에 불교나 유교 문화권에 있던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학습 세례를 받고 성도의 삶을 사시다가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노인대학에 입학 후 적응이 되시면
주일 노년부에 편입이 되시고 5주의 새가족 공부를 통하여 명곡 가족이 되십니다.
한글반1.2 .서예반. 포크댄스반. 동요반. 봉침반. 음악반. 만들기반 그리고 무료미용
일정이 끝나면 일부는 도보로 차량으로 돌아 가십니다.
평균연령이 70세 이상입니다.
노령화시대가 이미 도래되었고 그들이 기본 생활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책임지지도 책임질 여건도 잘 안되는 사회현실입니다.
2-30십년 전과는 다르고 앞으로 더욱 그러할 것이겠지요.
예견하고 미리 시작한 명곡노인대학이지만 여건상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관청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저희들은 100프로 자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하나님께서 채우시던지 연결고리를 만드실 것 이겠지요.
개념치 않습니다. 맡겨진 미션들 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최선을 다할 뿐
그것 만으로도 우리의 보람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주님이 함께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뒤안 길.. 회색빛 의자의 주인은 계속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목을 빼고 멀리 볼 필요 없습니다. 곧 우리들의 자리가 될 것이고
또한 그 곳에 오래 머물지도 못하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위로와 박수와 사랑이 더욱 필요한 그 곳에
마음을 더욱 쏟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생생한 사역의 현장들 자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땀을 흘리신 50명의 손길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이 곳 뿐만 아니라 다른 6일의 영적 격전지에서
같은 마음으로 선전하시는 성도님들께도 진한 간증이 있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랫동안 기록이 없었네요.
다른 방에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게시판이 올렸기 때문인 모양입니다.
자주 올리지 못한 점도 있고요..
명곡노인대학은 11년차를 맞으며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7.8월 방학을 하고 오늘 2학기 개강, 처음 오시는 날이라서 그런지
나름 홍보를 했었는데도 출석한 학생 수가 90명 남짓 이었습니다.
현재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교회 도우미들을 합하면
50명이 넘는 숫자가 이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명곡노인대학 학생 수는 120 여명 됩니다.
매 주 4-5명씩 등록을 하시고 가끔 하나님 나라로 가시는 분들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 기간 동안에 불교나 유교 문화권에 있던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학습 세례를 받고 성도의 삶을 사시다가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노인대학에 입학 후 적응이 되시면
주일 노년부에 편입이 되시고 5주의 새가족 공부를 통하여 명곡 가족이 되십니다.
한글반1.2 .서예반. 포크댄스반. 동요반. 봉침반. 음악반. 만들기반 그리고 무료미용
일정이 끝나면 일부는 도보로 차량으로 돌아 가십니다.
평균연령이 70세 이상입니다.
노령화시대가 이미 도래되었고 그들이 기본 생활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책임지지도 책임질 여건도 잘 안되는 사회현실입니다.
2-30십년 전과는 다르고 앞으로 더욱 그러할 것이겠지요.
예견하고 미리 시작한 명곡노인대학이지만 여건상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관청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저희들은 100프로 자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하나님께서 채우시던지 연결고리를 만드실 것 이겠지요.
개념치 않습니다. 맡겨진 미션들 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최선을 다할 뿐
그것 만으로도 우리의 보람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주님이 함께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뒤안 길.. 회색빛 의자의 주인은 계속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목을 빼고 멀리 볼 필요 없습니다. 곧 우리들의 자리가 될 것이고
또한 그 곳에 오래 머물지도 못하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위로와 박수와 사랑이 더욱 필요한 그 곳에
마음을 더욱 쏟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생생한 사역의 현장들 자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땀을 흘리신 50명의 손길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이 곳 뿐만 아니라 다른 6일의 영적 격전지에서
같은 마음으로 선전하시는 성도님들께도 진한 간증이 있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