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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을 향한 기본 마음 가짐(1/2)

  • 서양은
  • 조회 3974
  • 2019.02.17 14:42

 

 

 

김종천 목사님이 바나바, 셔포트가 '새가족을 향한 기본 마음'으로 전한 메세지입니다.

1/2

 

 

새가족을 향한 기본 마음 가짐

새가족 정착 작은 배려에 달렸다!

1. 모든 성도가  새가족의 부모이다.

  새가족은 영적인 신생아이다

  예수님은 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두고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섰던 목자이다.

2. 새가족을 어린아이 취급하지 말라

 영적 신생아라고 정말 어린아이 취급해서는 안된다.

 새가족은 이미 성인이고 사회적으로 문제 없이 잘 살고 있는 사람이다.

3. 신앙이 좋아야만 새가족을 돌 볼 수 있다는 선입견을 버려라

  새가족을 돌보는 일은 신앙이 좋지 않아도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신앙 경력이 얼마나 되는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따뜻한 마음이다.

4. 다름을 인정해 주고, 있는 그대로 받아 주라

  가끔 남달라 보이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맥스 루케이도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우리는 오늘 아침 비틀거리는 남자를 비난하지만 그가 어제 구타당한 모습을 보지 못했다.
       절뚝거리며 걷는 여자를 판단하지만 그 여자의 신발에 박힌 압정은 보지 못한다.
        그들이 눈에 어린 두려움을 비웃지만 그들이 얼마나 많은 돌과 화살을

        피해야 했는지는 전혀 알지 못한다.”

5. 상대방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대하라

  사람마다 믿음의 시기와 환경이 다르므로 그 믿음의분량도 제각각이다.

  어떤 예배와 어떤 봉사, 어떤 교육이 있는지를 설명해 줄 수는 있지만,

        그것을 선택하는 것은 온전히 새가족 의지여야 한다.

  내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어떤 것이 적정선인지 잘 살펴야 한다.

6. 내가 복음으로 기뻐해야 상대에게도 그 기쁨을 전할 수 있다.

  신앙이란 단순히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에 가입하게 하는 수준의 것이 아니다.

  우리가 전하려고 하는 것은 결국 나의 변화된 삶이어야한다.

  내 가슴에 와 닿지 않은 은혜로 다른 사람을 감동하게 할 수 없다.

7. 내가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라

  복음을 전하는 일도 결국에는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일을 증거하는 일이다.

  나의 어머니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해서 말하는 데 지식이 필요한가?

  새가족들은 하나님을 더 풍성하게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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