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목사님이 바나바, 셔포트가 '새가족을 향한 기본 마음'으로 전한 메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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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을 향한 기본 마음 가짐
새가족 정착 작은 배려에 달렸다!
1. 모든 성도가 새가족의 부모이다.
ㅇ 새가족은 영적인 신생아이다
ㅇ 예수님은 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두고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섰던 목자이다.
2. 새가족을 어린아이 취급하지 말라
ㅇ 영적 신생아라고 정말 어린아이 취급해서는 안된다.
ㅇ 새가족은 이미 성인이고 사회적으로 문제 없이 잘 살고 있는 사람이다.
3. 신앙이 좋아야만 새가족을 돌 볼 수 있다는 선입견을 버려라
ㅇ 새가족을 돌보는 일은 신앙이 좋지 않아도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ㅇ 신앙 경력이 얼마나 되는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ㅇ 중요한 것은 따뜻한 마음이다.
4. 다름을 인정해 주고, 있는 그대로 받아 주라
ㅇ 가끔 남달라 보이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ㅇ 맥스 루케이도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우리는
오늘 아침 비틀거리는 남자를 비난하지만 그가 어제 구타당한 모습을 보지 못했다.
절뚝거리며 걷는 여자를 판단하지만 그 여자의 신발에 박힌 압정은 보지
못한다.
그들이 눈에 어린 두려움을 비웃지만 그들이 얼마나 많은 돌과 화살을
피해야 했는지는 전혀 알지 못한다.”
5. 상대방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대하라
ㅇ 사람마다 믿음의 시기와 환경이 다르므로 그 믿음의분량도 제각각이다.
ㅇ 어떤 예배와 어떤 봉사, 어떤 교육이 있는지를 설명해 줄 수는 있지만,
그것을 선택하는 것은 온전히 새가족 의지여야 한다.
ㅇ 내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어떤 것이 적정선인지 잘 살펴야 한다.
6. 내가 복음으로 기뻐해야 상대에게도 그 기쁨을 전할 수 있다.
ㅇ 신앙이란 단순히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에 가입하게 하는 수준의 것이 아니다.
ㅇ 우리가 전하려고 하는 것은 결국 나의 변화된 삶이어야한다.
ㅇ 내 가슴에 와 닿지 않은 은혜로 다른 사람을 감동하게 할 수 없다.
7. 내가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라
ㅇ 복음을 전하는 일도 결국에는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일을 증거하는 일이다.
ㅇ 나의 어머니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해서 말하는 데 지식이 필요한가?
ㅇ 새가족들은 하나님을 더 풍성하게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