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서 부장들의 한 마디... 유치원 김혜림선생

  • 이금용
  • 조회 3341
  • 3호
  • 2006.05.15
명곡유치원
                                                                                                김혜림원장

새봄이 시작되는 3월이면 유치원은 여러 모양의 얼굴을 한 아이들이 유치원으로 오며 새선생님을 만나고, 새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일들로 가득합니다.
월요일이면 영어선생님과 함께하는 “story tree"시간, 수요일이면 이상영목사님과 채플시간을 가진답니다
목요일엔 열심히 바이올린을 배우고, 금요일엔 신나는 태권도와 함께 발레선생님의 발레&요가 수업이 있답니다. 3월에는 봉곡소방서와 함께하는 소방훈련의 멋진 경험, 4월에는 땅위에 솟아난 작은 풀, 꽃, 잡초, 벌레와 함께 한 쑥캐기를 갔습니다. 그리고 씨앗심기, 신체검사, 생일잔치, 봄소풍... 등 여러 가지 행사들과 함께 보다 알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명곡선생님들은 좋은 수업과 다양한 경험..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신앙을 심겨주고자 노력을 하고 있으며 사랑이 많은 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품어주고자 합니다.
올 한해 많은 원아들이 모집되어 감사를 드리며 교회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늘 힘쓸 것입니다. 장학제도 및 셋째 자녀 지원 등을 통한 학비 지원과 여러 가지 환경 개선을 함으로 원아들에게 최상의  교육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신경쓰고 있습니다. 명곡 교회의 텃밭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꿈을 키워가는 명곡유치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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