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4면 제직들 헌신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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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
  • 2006.03.26
2006년을 출발하며 제직들 헌신의 고백(기도중에서...)       

주님! 명곡의 제직들의 2006년 주님이 펼치시는 여정을 따라 나서며
제직헌신예배를 통하여 우리들의 열정과 헌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공로가 없었지만 충성할 줄로 여기시고 다시 한 번 직분을 맡기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고백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저희가 집사임을. 저희가 일꾼임을. 저희가 섬겨야하는 바로 그 종임을...
올 한해 더욱 열심히 섬기며 순종하겠습니다.
어려운 시련 닥칠 때마다 십자가 주님을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결단의 순간엔 말씀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며 세상을 이겨내는 담대한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대접받고 인정받고 높아지고 싶은 유혹이 올 때면 제자를 위하여 수건을 두르시던
주님을 기억하고 겸손과 섬김의 삶을 살아내겠습니다.
주님의 음성 들릴 때마다 언제나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겠습니다.

주님.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할 우리들의 격전지 그 삶의 현장으로 이제 나아갑니다.
오직 주님은혜만 의지하고 소년 다윗처럼 나아갑니다.
주님 지금 우리에게는 오직 타오르는 열정뿐임을 주님이 아십니다.
그러나 우리 명곡의 용사들이 내내 전쟁에 용맹 되어 선전할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소망이 있습니다. 한해를 마감하는 시간... 주님 앞에 감사의 예배를 드리며
“우린 무익한 종이요 승리는 오직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고백할 수 있게 하여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기도. 김영희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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