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으며 올 한해 저에게 초등부와 새 가족 위원회 그리고 방송출판 위원회를 섬기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06년 탁월한 명곡을 꿈꾸는 담임 목사님의 비전에 따라 세분의 막강한 팀장님들과 함께 섬길 수 있는 “행복 2006”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초등부는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라는 주제아래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이 땅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가르치며 이 땅에서 탁월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열정이 넘치는 부장 집사님과 함께 동역하며 일구어나갈 것입니다.
새 가족 위원회는 새 가족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시는 부장집사님과 함께 70%의 정착률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한 분이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바톤 사역(구 바나바 사역)을 강화, 수료 후의 새 가족 정착에도 더 많은 신경을 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방송 출판위원회는 방송과 출판사역에 뛰어나신 위원장님과 함께 명곡교회를 더 아름답게 디자인하는데 힘과 마음을 다해 달려가겠습니다.
올해 처음 생긴 방송출판 위원회는 목사님의 방송사역-극동방송 소망의 기도와, 이 기쁜 소식을, 라디오를 통해 나가고 있습니다(조만간 TV 사역도 계획 중임). 그리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한 사역과 마지막으로 출판사역-명곡 월간지 “징검다리”출간, 앞으로는 목사님 설교집 또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역을 통해 2006년 탁월한 명곡교회를 더욱 탁월하게 할 것입니다.
2006탁월한 명곡을 꿈꾸는 주님과 우리 명곡성도들의 바램이 올 한해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2006 탁월한 명곡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