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탑엔지니어링-전기공사사업을 시작한지 어느덧 12년째를 맞고 있다. 그동안 넓은 바다에 돛단배를 타고 가듯 힘들고 위태로운 시간들이었다. 집 한 칸 없고, 일터를 마련하지 못해 가난하기만 했던 시절, 친척과 친구들도 도움이 될 수는 없었다. 더욱 어려웠던 것은 부도난 어음과 수표를 손에 쥐고는 좌절과 절망할 때, 그런 날이면 난 휑하니 마산앞바다를 바라봤다. 그때 내게는 마산의 그 불빛, 아름답게 보이는 정경들 때문에 상실과 고단함을 이길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내 인생의 방향을 잃어버리지 않으려는 몸부림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런 세월을 지나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던 것은 오직 신앙의 힘이었다. 우리의 부족과 연약함까지 아시는 분이 기업을 경영해 주시리라 믿고, 그 걸음을 이끄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알기에 두려움 없이 오늘도 기도하며 나아간다.
나의 이름을 높은 자리에 두려고 하는 그런 성공이 아니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신, 그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며 우리에게 주어진 이 사업이 지경이 넓어져 세계열방으로 향해 빛을 전할 수 있는 그런 기업이 되기를 오늘도 기도하며 내게 주어진 일을 기쁨으로 감사하며 감당하리라.
이재국 집사는 비록 짧은 시간 속에 사업을 일구어가는 과정에 시련도 있었지만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길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지금은 마.창 지역의 기독실업인 회원으로 활동하며 성장해가는 사업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일에 더 많은 열정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그는 지난 교회 리모델링 작업시에 전기부분의 모든 시스템을 자비량으로 헌신하는 모범을 보이기도 하였다.
나의 이름을 높은 자리에 두려고 하는 그런 성공이 아니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신, 그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며 우리에게 주어진 이 사업이 지경이 넓어져 세계열방으로 향해 빛을 전할 수 있는 그런 기업이 되기를 오늘도 기도하며 내게 주어진 일을 기쁨으로 감사하며 감당하리라.
이재국 집사는 비록 짧은 시간 속에 사업을 일구어가는 과정에 시련도 있었지만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길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지금은 마.창 지역의 기독실업인 회원으로 활동하며 성장해가는 사업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일에 더 많은 열정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그는 지난 교회 리모델링 작업시에 전기부분의 모든 시스템을 자비량으로 헌신하는 모범을 보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