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대가 부제로 나뉘어 지면서 찬양대가 1부는 종전의 명칭대로 임마누엘 찬양대 그리고 2부는 호산나찬양대로 명칭을 정하고 힘차고 은혜롭게 사역을 시작했다. 2부 찬양대원의 조직은 종전의 대원중 일부가 2부로 옮기고 박태영지휘자의 추천으로 기존 성도중에서 추가 임명하여 호산나찬양대를 조직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휘자선임문제로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당회를 거쳐 본 교회 조한수집사가 선임되었으며 지난 6월18일 주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2부 찬양대를 첫 지휘하게 되었다.
한편 박태영 찬양위원자은 대원들의 영성과 영감있는 찬양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올 여름 찬양대 수련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