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눈물이 흐를때면
가만히 산을 바라봅니다.
지워지지 않는 슬픔들
좌절당하는 열정들이
눈물이 되어 타고 흐릅니다.
침묵을 깨듯
안개 끼인 산허리로
새 한 마리 날아갈 뿐입니다.
마음에 눈물이 흐를때면
가만히 주님을 바라봅니다.
지워져야 하는 슬픔들
다시 타오르길 원하는 열정들이
눈물이 되어 타고 흐릅니다.
어느새
주님이 가까이 오셔서
가만히 듣고 계십니다.
가만히 산을 바라봅니다.
지워지지 않는 슬픔들
좌절당하는 열정들이
눈물이 되어 타고 흐릅니다.
침묵을 깨듯
안개 끼인 산허리로
새 한 마리 날아갈 뿐입니다.
마음에 눈물이 흐를때면
가만히 주님을 바라봅니다.
지워져야 하는 슬픔들
다시 타오르길 원하는 열정들이
눈물이 되어 타고 흐릅니다.
어느새
주님이 가까이 오셔서
가만히 듣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