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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역

  • 이금용
  • 조회 3350
  • 8호
  • 2006.07.10 10:04
부산,경남의 기독문화센터로 발돋움하길...(야베스 기독교 백화점)-오재형장로
하나님의 사랑과 행복을 유통할 목적으로 야베스 기독교 백화점을 개업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 나이 50이 넘어 경험도 없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상영 목사님의 열정과 꿈이 담김 메시지가 야베스를 꿈꾸게 했고 시작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인생 후반기에 무엇인가 의미 있는 인생을 살고 싶은 소망이 있었기에 약속의 말씀에 의지하여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셨고 가족들과 목사님의 적극적인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동업종을 하는 분들에게 자문을 구했을 때 대다수가 사양사업 이라는 부정적인 말과 기존 선발 업체들도 힘들다는 말을 들었을 때 불안함과 두려움으로 힘들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경제적으로 할 수 없는 여건이었음에도 하나님은 사람을 붙여 주셨고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사업자금을 마련하는 일. 사업장을 물색하는 일, 출판사를 섭외 하는 일, 지역적으로 중심 상권도 아니고 선발 업체들이 자리 잡고 있어 정말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진주, 김해, 밀양 등 타 지역에서도 사람을 계속해서 보내주셨습니다. 또한 갈수록 드나드는 사람들의 수가 많아지고, 벌써 야베스의 회원이 600명이 되었습니다. 현재 창원 야베스는 전국 기독서점 중상위 정도가 된다는 출판업계의 평판도 있어 참으로 감사 할 뿐입니다.
야베스는 이 지역에서 기독교 문화를 목말라하는 이들에게 절실한 하나님의 꿈이었고, 그 일을 저를 통해 실현해 가시는 것 같습니다. 야베스 기독교 백화점을 통해서 도계동이 살아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게 될 때 야베스를 통해서 행복하다는 말을 들을 때 정말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의 소망이라면 야베스 기독교 백화점이 경남, 부산의 문화를 장악하는 기독교문화센터로 사용되기를 바라고 야베스를 세계적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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