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특공대
명곡교회 전도 특공대들이 모인다하면 명서동 사탄들에게는 비상이 걸린다는 소문이 다는데, 소문 치고는 괜찮은 소문이 아닌가 싶다. 정예요원은 대략 남성팀이 4-5명 여성팀이 10여명으로 구성되어 명서동 일대를 주름잡고? 다닌다.
남성 팀은 매주 토요일 오후, 여성 팀은 매주 수요일 오후에 모임이 있는데 기도로부터 시작하는 이들에게 다가가면 느낄 수 있는 것은 영혼에 대한 뜨거운 열망이다.
이들은 모이면 다른 얘기는 않는다. 다만 '어떻게 다가갈 것인지.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고 교회로 인도할 것인지.' 하는 것들만이 관심사일 뿐이다. 적어도 필자가 보기에는 그처럼 모범적이고 아름답게 보인다.
언제나 환한 얼굴에 유모와 여유 있는 웃음이 가득한 사람들이다. 김성준 강도사가 지휘봉을 잡고 있는 명곡의 전도특공대. 오늘은 우연히 지나치다 여성 팀 사역현장을 접하게 되었는데 점점 더워져가는 날씨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당회실에서 격려의 기도와 함께 이상영목사의 전도특강을 듣는다고 한다.
떠오르는 영감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부끄럽다고 손을 내젓는 대원들의 만류 속에 기어이 한 컷! 하고 이렇게 장황하게 소개하는 것은 축 늘어지기 쉬운 계절에 모두에게 좀 도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때문인 것이다.
명곡교회 전도 특공대들이 모인다하면 명서동 사탄들에게는 비상이 걸린다는 소문이 다는데, 소문 치고는 괜찮은 소문이 아닌가 싶다. 정예요원은 대략 남성팀이 4-5명 여성팀이 10여명으로 구성되어 명서동 일대를 주름잡고? 다닌다.
남성 팀은 매주 토요일 오후, 여성 팀은 매주 수요일 오후에 모임이 있는데 기도로부터 시작하는 이들에게 다가가면 느낄 수 있는 것은 영혼에 대한 뜨거운 열망이다.
이들은 모이면 다른 얘기는 않는다. 다만 '어떻게 다가갈 것인지.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고 교회로 인도할 것인지.' 하는 것들만이 관심사일 뿐이다. 적어도 필자가 보기에는 그처럼 모범적이고 아름답게 보인다.
언제나 환한 얼굴에 유모와 여유 있는 웃음이 가득한 사람들이다. 김성준 강도사가 지휘봉을 잡고 있는 명곡의 전도특공대. 오늘은 우연히 지나치다 여성 팀 사역현장을 접하게 되었는데 점점 더워져가는 날씨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당회실에서 격려의 기도와 함께 이상영목사의 전도특강을 듣는다고 한다.
떠오르는 영감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부끄럽다고 손을 내젓는 대원들의 만류 속에 기어이 한 컷! 하고 이렇게 장황하게 소개하는 것은 축 늘어지기 쉬운 계절에 모두에게 좀 도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때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