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 유아부

  • 이금용
  • 조회 3474
  • 4호
  • 2006.07.07
유치 유아부
아이들의 재롱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귀엽다.
유치 유아부에서는 매주 0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유치원을 빌어서 선생님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비록 교육공간이 열악한 환경이지만 모두들 주어진 조건 속에서 지혜롭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유아부의 유인근 목사님의 구수한 설교는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까지 매료될 수 밖에 없는 독특한 그 무엇이 있다. 교사들도 모두 열정적으로 가르치고 있어서 하나둘 아이들의 표정이 바뀌어 가고 있다.
 매주 말씀교재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가르치고 있는 김성준 강도사의 열정은 대단하다. 김강도사는 이 아이들에게 복음을 심어주고 사랑을 심어주어 유치부 아이들을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유치 유아부의 여름 성경학교는 7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열린다.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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