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2면 창간호에 바란다. 김수중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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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
  • 2006.03.26
창간호에 바란다

“명곡소식지” 우선 반갑고 축하하며 감사합니다.
10년 동안 중단 되었던 명곡소식지가 복간됨을 진정으로 기뻐합니다.
교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뉴스들과 아름다운 사연들이 명곡공동체를 하나로 만남의 광장으로 이끌어 주는 매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물론 파생되는 효과로 인해 교회와 기관 부서들이 더욱 활성화되고 부흥하리라 여겨집니다.
기자들과 편집자들의 수고와 헌신이 밑거름이 되어야 하겠지요.
명곡 소식지가 지속적으로 발간되기 위해서 몇 가지 고려되어야 할 점이 있다면 칭찬이나 격려해야 될 일  감사해야 될 사건을 중심으로 모두 기재한다 하더라도 소식지에 대한 비판(편파성 시비)에 직면하는 일도 각오해야 되는 점입니다.
물론 미판 개선사항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겠고요.
소식지에 의해 알려지는 모든 소식들이 어떠한 행사에 동참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도록 또 그 소식들을 통해 은혜를 나눌 수 있도록 잘 편집 되리라 믿습니다.
교회 역사성을 고려하여 기록유지와 현황 발자취를 잘 기록하여 훗날 명곡사서 편찬으로 명곡도서관에 자리 잡을 귀한 유물적인 가치를 지니길 기대합니다.
한 번 더 나아가 바라기는 이 명곡소식지가 온전한 교회주보로써 발돋움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보가 단순한 예배순서지 차원이 아닌 원래의 모습대로 교회주간신보의 자리를 되찾아가는 촉매제 역할이 되어지길 기대합니다.
지난주간에 일어났던 사역현장과 공동체 소식 금주의 주일예배 차주에 있을 예배와 모임 각종 사역과 행사들이 예고되어 생활의 가이드 역할까지 감당되기를 원합니다.
끝으로 방송출판위원회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우리 모든 성도들이 소식지가 나오는 주일이 기다려지도록 관심과 기도 격려해 주기를 바라며 많이 읽어주는 우리들의 소식지가 선교 전도기가 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김수중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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