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지하 식당에서 교사와 학생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반별 또는 몇 개 반이 합친 연합팀을 포함하여
총 9팀이 출전한 가운데 떡뽂기, 샌드위치, 스파게티, 비빔라면, 피자, 삼각 김밥 그리고 국적불명의 음식(?)까지 팀마다 다양한 메뉴에 형형색색 모양과 맛을 뽐내며 출품된 작품이 모두 12가지나 되었다.
객관성을 인정받은 당회원 노명현 장로, 교역자 대표 김성준강도사, 선배 대표(김용진/손리브가)가 맛과 모양 그리고 참여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했는데 모두 다 너무 잘해서 소숫점에서 등수가 갈렸다는 심사평과 함께 중3학년 연합팀이 1등, 고 2 연합팀이 2등, 중2C반이 3등을 수상하여 각각 거금(?)의 상금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