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지사장 창간호에 바란다
사랑하는 명곡교회 동역자님들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해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2006년에는 더 큰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지금 경남은 변화의 물결 한 가운데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남해안 시대를 맞아 동북아시아의 중심국가로 도약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지방분권의 활성화로 살기 좋은 경남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물결이 있습니다. 바로 경남 땅에 휘몰아치기 시작한 성령의 물결입니다. 경남.부산 복음화율 10년 내 20% 이상 달성을 위한 <비전10/20>을 선포한 이래 서서히 움직이던 물결이 이제는 소용돌이를 치며 경남 땅을 덮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어둡고 척박했던 경남 땅에 이런 축복과 변화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그 중심에 우리가 살고 있는 창원이, 그리고 명곡교회가 있다는 사실은 틀림없는 주님의 뜻이 있는 줄 압니다. 경남 땅의 영혼을 향한 뜨거운 마음과 청소년을 향한 비전을 품고 있는 한 분을 소개해 드립니다. 한 달 내내 말이 발이 부르트도록 뛰어다녀도 지치기는커녕 주님의 은혜와 복음에 목이 말라 허덕이는 아름다운 영혼, 바로 명곡교회를 섬기는 이상영 목사님입니다. 목사님은 제가 제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 중 한분입니다. 바로 경남 아니 대한민국, 전 세계를 가슴에 품을 수 있는 큰 꿈을 가진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의 새로운 도전이 저를 설레게 합니다.
이렇게 <신문이름>를 창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 바라기는 존.낙스의 기도가 스코틀랜드를 주님께 바치게 했던 것처럼, 여러분의 작은 시도가 경남 땅을 주님께 올려드리는데 귀한 밑거름이 되기를 소원해봅니다.
1907년 한 선교사의 회개와 자복하는 기도가 평양의 대 부흥 운동을 져왔던 것처럼, 바로 여기, 이곳에서경남을 움직이는 놀라운 은혜와 성령의 물결이 소용돌이쳐서 온 경남을 둘러 덮을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1월18일
극동방송 지사장 한기붕
사랑하는 명곡교회 동역자님들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해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2006년에는 더 큰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지금 경남은 변화의 물결 한 가운데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남해안 시대를 맞아 동북아시아의 중심국가로 도약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지방분권의 활성화로 살기 좋은 경남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물결이 있습니다. 바로 경남 땅에 휘몰아치기 시작한 성령의 물결입니다. 경남.부산 복음화율 10년 내 20% 이상 달성을 위한 <비전10/20>을 선포한 이래 서서히 움직이던 물결이 이제는 소용돌이를 치며 경남 땅을 덮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어둡고 척박했던 경남 땅에 이런 축복과 변화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그 중심에 우리가 살고 있는 창원이, 그리고 명곡교회가 있다는 사실은 틀림없는 주님의 뜻이 있는 줄 압니다. 경남 땅의 영혼을 향한 뜨거운 마음과 청소년을 향한 비전을 품고 있는 한 분을 소개해 드립니다. 한 달 내내 말이 발이 부르트도록 뛰어다녀도 지치기는커녕 주님의 은혜와 복음에 목이 말라 허덕이는 아름다운 영혼, 바로 명곡교회를 섬기는 이상영 목사님입니다. 목사님은 제가 제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 중 한분입니다. 바로 경남 아니 대한민국, 전 세계를 가슴에 품을 수 있는 큰 꿈을 가진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의 새로운 도전이 저를 설레게 합니다.
이렇게 <신문이름>를 창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 바라기는 존.낙스의 기도가 스코틀랜드를 주님께 바치게 했던 것처럼, 여러분의 작은 시도가 경남 땅을 주님께 올려드리는데 귀한 밑거름이 되기를 소원해봅니다.
1907년 한 선교사의 회개와 자복하는 기도가 평양의 대 부흥 운동을 져왔던 것처럼, 바로 여기, 이곳에서경남을 움직이는 놀라운 은혜와 성령의 물결이 소용돌이쳐서 온 경남을 둘러 덮을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1월18일
극동방송 지사장 한기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