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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교 세계관... 노명현장로

  • 이금용
  • 조회 4859
  • 일반
  • 2007.09.18 11:49
1. 성경적 세계관 - 타락 - 구속

2. 기독교적 세계관은 성경에 근거하고 있으며 성경에 근거하고 있으며 성경은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타락, 허물과 조로 죽은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기록하고 있다.
과학은 부분적인 것으로부터 전체적인 것으로 향하며 분성을 통해 규칙성을 찾지만 세계관은 전체적인 조명을 통해 전반적인 조화를 찾으며 종합과 통일에서 타당성을 구한다.

3. 기술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여러 분야 중 하나으 수단에 불과하다. 그릇된 기술은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되어 결국 자기를 만든 인간을 죽이는 괴물이 되고 말 것이다.
과학의 절대화로 생긴 "성부" 과학주의(Scientism). 과학주의가 낳은 성자 기술주의 물질적 부요라는 영감으로 과학주의와 기술주의를 가속화시키는 성령 경제주의 가 삼위일테를 이루어 현대문화의 특징을 형성한다.

4. 그리스인들은 모든 지식의 근원을 인간의 이성에 두고, 지혜 그 자체를 사랑함을 이상으로하였다. 이들은 생활의 여유 속에서 개인적인 이해관계 없이 관조적으로 대상을 인식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들은 초월적인 계시가 아니라 인간의 이성이나 경험만을 통하여 지식을 얻는다고 믿었다.
반면에 성경적인 않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대답을 하기 위해서는 히브리적 앎이란 무엇인가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히브리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을아는 지식은 그리스적으로 아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았다.
이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아는 것은 단순한 사변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이들은 참된 지식이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또는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믿었다.(잠 1:7,9:10)

히브리적 사고와 그리스 사고의 차이는 '안다'라는 동사의 의미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우리는 오늘날 그리스적인 지식관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안다는 것 즉 지식이란 차거운 이성적 추론으 결과로 얻어진 관조적인 것이나 명상적인 것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히브리적인 지식에서는 행함과 유리된 관념적이고 사변적인 지식은 아직 아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지식의 결과 행함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지식 그 자체가 본질적으로 추상적인 앎과 더불어 실제적인 행함이라는 불가분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안다'는 의미의 히브리어 '야다'(YADA)는 인식 대상에 대한 객관적인 지식뿐 아니라 대상에 대한 책임이나 대상과의 관계성까지 포함하는 말이다.

5. 남자와 여자의 차이

1) 남자의 특징:
자율적,활동적,창의적,야심적,포괄적,이성적,객관적,사회적,추리적이며 추진력과 용기와 조장과 지도력 등 소위 도구적 측면이 발달하여 과업지향적이고 몰표지향적이다.

2) 여자의 특징:
부드럽고 따뜻하며 수용적,양육적 구체적,감정적,주관적,개인적,직관적이고 잘 공감하며 말과 몸짓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표현적 측면이 발달하여 관계 지향적이다.

6.자녀관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며 하난미이 잠시 세상에 있는동안 잘 관리하라고 맡겨주신
존재이다.

7.과학
과학은 하난미을 하는 지식의 일부이다. 근대과학을 만든 주역들은 자연을 연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연구하는 것과 같은 차원으로 보았다. 그들은 과학적 연구를 통해 하나님의의 피조세계임을 드러낸다고 믿었다. 과학혁명의 주역이었던 갈릴레이는 우리에게는 두 권의 성경이 있다고 하였다.
첫 번째 성경은 우리가 흔히 성경이라고 부르는 것이고 두 번째 성경은 자연이라는 책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 자신과 그분의  뜻을 알ㅣ 위해서는 이 두권의 책을 모두 읽어야 한다고 하였다.

8. 우리는  더 이상 이세상에서 문화 추종자가 아니라 문화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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