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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호산나 '요게벳의 노래'

  • 강영배
  • 조회 812
  • 2025.05.07 09:50

우 -----  우 ----- 우 ------ 우 ------

작은 갈대상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진을 칠하네

어떤 맘이었을까  그 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동그란 눈으로 엄말 보고있는 아이와 입을 맞추고

상자를 덮고  강가에 띄우며 간절히 기도했겠지

정처없이 강물에 흔들 흔들 흘러 내려가는  그 상잘 보며

그 상잘 보며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너의 삶의 참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그가 널 구원하시리 그가 널 이끄시리라 그가 널 사용하시리 

그가 너를 인도하시리 너의 삶의 참주인 너의 삶의 참주인 너의 참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너의 삶의 참주인 너의 참부모이신 하나님 그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어떤 맘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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