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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 호산나 찬양대 "십자가"

  • 박순배
  • 조회 853
  • 2025.03.29 21:57

웬말인가 날 위하여 주님 돌아가셨나

벌레같은 날 위하여 모진 고통 받으셨나

내 지은 죄 다 지시고 두 손에 못 박히셨네

웬말인가 웬은혜인가 그 사랑 크시도다

찬란하던 저 태양마저 캄캄하게 되었네

나 십자가 바라볼 때에 그 일이 늘 고마와라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봤을 때

생명의 불빛을 나는 보았네

십자가 십자가 십자가


늘 울어도 눈물로써 그 큰 사랑 다 못갚아

이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나의 몸을 드립니다

찬란하던 저 태양마저 캄캄하게 되었네

나 십자가 바라볼 때에 눈물만 흐르네

십자가 십자가 십자가 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