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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호산나찬양대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 송재혁
  • 조회 681
  • 2024.06.11 17:56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어린 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하는 데로 주와 같이 가겠네

옛날 선지 에녹같이 우리들도 하늘에 

들려 올라갈 때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와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주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