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31 호산나찬양대, '내가 주의 신을 떠나'

  • 김용진
  • 조회 2487
  • 2020.05.25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내가 주 앞에서 어디로
어디로 피하리까
내가 하늘에 올라 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내가 음부에 내 자리 펼지라도
거기 계시나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거해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거해도
곧 거기서도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라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거해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거해도
곧 거기서도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라
곧 거기서도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라
나를 나를 나를 붙드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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