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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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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4 호산나찬양대, '고난 찬송'

  • 김용진
  • 조회 3235
  • 2019.03.19 17:44

오 거룩하신 주님 그 상하신 머리 조롱과 욕에 싸여 가시관 쓰셨네 아침 해처럼 밝던 주님의 얼굴이 고통과 치욕으로 창백해 지셨네 나 무슨 말로 주께 다 감사드리랴
끝이 없는 주의 사랑 한없이 고마워 보잘 것 없는 나를 주의 것 삼으사
주님만 사랑하며 나 살게 하소서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 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 줄 알고 버리네 못박힌 손과 발 보오니 큰 자비 나타 내셨네 가시로 만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 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