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 뿐일세
우리 주여 주 밖에는 믿을이 아주 없도다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무섭게 바람 부는 밤 물결이 높이 설렐 때
우리 주 크신 은혜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세상에 믿던 모든 것 끊어질 그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 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도다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바라던 천국 올라가 하나님 전에 뵈올 때
구주의 의를 힘입어 어엿이 앞에 서리라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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