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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2 호산나찬양대 '베드로의 기도'

  • 김용진
  • 조회 6001
  • 2017.11.09 14:33
용서 받을수 없는 나의 모든 더러운 죄 주 앞에 나갈수 없어 그저 울며 엎드리네 나를 떠나소서
나를 떠나소서
땀방울 핏 방울로 흘리셨던 겟세마네 엎드려
기도 하실때 어리석은 제자들은 그 옆에 잠들어
주 버려 두었네 깊은슬픔 홀로 감당하신 주님
두려움이 나를 삼킨 그날밤 그때에 나 주를 부인하였네 참회하는 마음으로 주 앞에 나가네
주가 날 용납하셨네
내가 주 앞에 할수 없던
마음속의 말 주여 어찌 스스로 잡히십니까 내가 주 앞에 저주하며 했던 거짓말 나는 주를 모른다 모른다오 그러나 내가 주를 사랑함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주는 그리스도 예수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내가 주 앞에 엎드리며 할 수 있는말 나를 살리신이가 하나님이라 이제 주 앞에
감사하며 고백하는말
주님 사랑 합니다 전심으로 주님 사랑합니다
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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