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11 호산나찬양대, '거룩한 성'

  • 김용진
  • 조회 2603
  • 2016.12.10

나 어제밤에 잘 때 한꿈을 꾸었네 그 옛날 예루살렘 에 곁에 섰더니 
허다한 아이들이 그 묘한 소리로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청아하도다

천군과 천사들이 화답함과 같이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그 길은 고요코 호산나 찬미소리 들리지 않는다

햇빛은 아주 어둡고 그 광경 참담해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때의 일이라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때의 일이라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이 세상 다가고 그 땅을 내가보니 그 유리바다와 
그 후에 환한 영광이 다 창에 비치니 그 에 들어가는자 참 영광이로다 
밤이나 낮이 없으니 그 영광 뿐이라 그 영광 예루살렘 영원한 곳이라

이 영광 예루살렘 참 빛난곳일세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거룩한 아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노래 부르자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호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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