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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1 임마누엘찬양대 " 빈 들에 마른 풀같이 "

  • 이기태
  • 조회 5309
  • 2014.05.25 21:04

빈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반가운 빗소리를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질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