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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목)
명곡유치원 교회소식 오시는 길
 

p110313주일본예배찬양연습곡임마누엘,놀라운그이름

  • 이승헌
  • 조회 3394
  • 일반
  • 2011.03.07 10:32
이창건
  오늘                                                            부모란 울타리속의 아들에서 국가의 아들로 보내고왔습니다.
비록 21개월 이란 시간은 길지도짧지도 안겠지만
부모된 마음으로는 정말 길게만 느껴지는것같네요.                잘하고 올거라고 믿고있습니다
돌아서는 맘 편치는 않았지만 연무대 내에 있는
십자가 가 저희부부에겐 큰힘이되고 용기가 되었답니다            주님 저들과 꼭 동행해주실줄 믿습니다.
피곤치않고 육신이 건강한 아들들로 인도하여주소서..
또 비록 지금은 약간의 방항이라 생각합니다.
영적으로 더욱더 성숙하여 주님께서 맘껏 쓰실수있는
주님의 도구가 되어 믿음의 파수꾼이 되게하소서.
기도 만이 부탁드립니다.
임집사보다는 제가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조윤제
  이집사님 모든 염려는 주께맡기시고 놀라운 그이름 예수 내주님만 바라보면서 우리모두 기도하면 더욱더 건강한 아들로 인도하여 주실줄로 밉습니다~~~ 아 멘....
이승헌
  모두들 안뇽하신지요 ^^ 이창건쌤~ 제가 군대 최근에 갔다왔잖아요~~ 요즘엔 구타도 없구요 이등병이라고 차등 대우받는것도 없어요 종교활동도 자유롭게 할수 있구요^^! 우리집에 같이사는 이집사님도 처음 6개월은 눈물로 밤을지새웠는데 1년쯤지나니까 얘가 나랑 같이 살았나 싶구 말년엔 휴가좀 그만나오래요 ^^ 호호호호 화이팅!
엄영진
  저번주 장모님이 갑자기 쓰러지셔서 시골갔다 왔습니다.뇌경색인데 빨리 병원이송 되어서 많이 완치가 되었더군요.입이 돌아가 말도 못하시고 입사이로 침이 나오는데 너무 죄송해서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임성금집사와 야그를 나누면서 그저 하루하루가 감사할 뿐이고 안아프고 당신곁으로 가는게 얼마나 큰축복이냐며 서로의 건강을 체크하는데 허리 근육이 놀래서 요즘 안고 서고 걷는게 힘드네요.찬양대 열심히 안한다고 하나님이 경고하시는가 봅니다.
여러분도 경고 조심하세요. 2번이면 퇴장이니까요...퇴장 안당하도록 잘 듣고 열심을 더해 볼렵니다.이번주에 완쾌되어 볼께요.
김명철
  지난 주는 2부에 잠시들렸는디...
오늘은 1부에 노크해봅니다.
1부 성가대 자리는 꽉 차서 보기좋아요.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여러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이집사님 성태 102보충대 남겨두고 오는날이 생각나네요.
난 눈물이 나서 춘천닭갈비 먹다가 나와 차안에서 혼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오.
춘천에서 창원까지 내려오면서 흘렸던 눈물...
한바가지도 넘었을걸...
102보충대에 비하면 논산 연무대는 천국이라요.
세월 빠르답니다. 조금만 있으면 아부지 왔습니다.할~~껄
이미영
  ROTC를 보냅시다ㅎㅎ
저녁마다 전화가 옵니다.
이번주는 못오지만 다음금요일에는 외박도 나온대고ㅎㅎ
흙을 기초로 만들어진 남자분들 울면 무너지는데~~~
내리사랑이란 말이 괜히 있을턱이 없지요

놀라운 그이름.
나와 내 아이들과 늘 함께 변함없이 계실 그 이름을
늘 찬양합니다. ^^
김경란
  ...
김경란
  아비들의 자식사랑이 눈물겹습니다...
우리모두를향한 우리아버지의 사랑은 놀랍고 크고크신
사랑임을 다시금 새겨봅니다...
그 사랑의 증인되신 놀라운 그이름 예수님을
찬양하고 찬양합니다~~~^^*
정연옥
  샬롬!!
자녀들의 성장함에 한편으론 뿌듯함도 있지만
아린손같이 늘 맘이 ...
부모님을 생각하면 잘해드리지 못함맘에 또한...
우리네 인생입니다. 그렇지만
세월속 주님의 섭리하심따라 최선의 삶 서로서로 할 수 있을때
전화 한통이라도 더하심이...
임마누엘되시는 주님의지하고 걱정뚝!!
남은 시간도 화이팅하시고 승리하시는 살되시길~~~^^
정연옥
  샬롬!!
자녀들의 성장함에 한편으론 뿌듯함도 있지만
아린손같이 늘 맘이 ...
부모님을 생각하면 잘해드리지 못함맘에 또한...
우리네 인생입니다. 그렇지만
세월속 주님의 섭리하심따라 최선의 삶 서로서로 할 수 있을때
전화 한통이라도 더하심이...
임마누엘되시는 주님의지하고 걱정뚝!!
남은 시간도 화이팅하시고 승리하시는 삶되시길~~^^
정연옥
  샬롬!!
자녀들의 성장함에 한편으론 뿌듯함도 있지만
아린손같이 늘 맘이 ...
부모님을 생각하면 잘해드리지 못함맘에 또한...
우리네 인생입니다.그렇지만
세월속 주님의 섭리하심따라 최선의 삶 서로서로 할 수 있을때
전화 한통이라도 더하심이...
임마누엘되시는 주님의지하고 걱정뚝!!
남은 시간도 화이팅하시고 승리하시는 삶되시길~~^^
이순옥
  이집사님의 맘 공감이 가네요 저는 지훈이 보낼때 박집사는 비상이고 저는 몸이 많이 아파 따라가지 못했어 집에서 온 종일 울었답니다 입소하기직전 지훈이가 공중전화라면서 전화가 왔어요 2년동안 잘 하고 오겠다고요...지도울고 나도울고 서로 우느라 할말도 못했어요 나중에 들엤던 말인데 엄마와 전화를 끊고 북받쳐오는 여러가지 감정과 눈물이 뒤죽박죽된 순간 나팔소리와 함께 빨간모자를 쓰고 손에는 막대기를 든 교관이 조선팔도 욕을 다하는 바람에 정신이 없어 조금전 엄마와의 감정은 다 도망가고 어떻하면 저 몽둥이와 욕에서 벗어나야 하는가만 생각을 했었답니다 이집사님 우리아이들이 이렇게 해서 어른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전능의 왕이신 주님께 맡기시고 오늘도 놀라신 주님을 찬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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