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3 임마누엘성가대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 이재승
  • 조회 1886
  • 2023.08.27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들어가려고 내 중한 짐을 벗어버렸네

죄 중에 다시 방황할 일 전혀 없으니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그 불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니 나 가는 길이 형통하겠네

그 요단강을 내가 지금 건넌 후에는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살겠네

길이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내 주린 영혼 만나로써 먹여주시니 그 양식 내게 생명되겠네

이후로 생명 양식 주와 함께 먹으며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살겠네 길이 살겠네 나 갈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오 길이 살겠네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시냇가에 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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