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29 호산나찬양대, '지금까지 지내온 것'

  • 김용진
  • 조회 3518
  • 2019.12.25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몸도 맘도 연약하여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들어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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