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23 호산나찬양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김용진
  • 조회 4847
  • 2019.06.20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 서게 하소서
그 곳엔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 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 서게 하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험하고 높은 이길을
싸우며 나아갑니다
다시금 기도하오니
내 주여 인도하소서
내 주를 따라 올라가
저 높은 곳에 우뚝서
영원한 복락 누리며
즐거운 노래 부르리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 곳에 서게 하소서
그 곳엔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언제나 넘치옵니다
언제나 넘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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