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26 호산나찬양대, 사명

  • 김용진
  • 조회 3620
  • 201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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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할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를 보내주오
나를 보내주오 보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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