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the player... 연못가에 자라는 한 송이 백합천사 같은 흰옷을 입고 싶어서맑은 샘물 거울에 몸을 비치며푸른 하늘 우러러 기도 합니다맑은 물은 졸졸졸 멧새는 쫑쫑하나님의 큰 사랑 너무 고마워우리들은 입 벌려 노래 부르고백합화는 향기로 찬송 합니다실로임 샘물가에 핀 한 송이 흰 백합한 떨기 향기 풍기는 샤론의 장미꽃 아멘 인쇄 주소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