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9 임마누엘찬양대 " 연못가에 자라는 "

  • 이기태
  • 조회 4047
  • 201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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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가에 자라는 한 송이 백합

천사 같은 흰옷을 입고 싶어서

맑은 샘물 거울에 몸을 비치며

푸른 하늘 우러러 기도 합니다

맑은 물은 졸졸졸 멧새는 쫑쫑

하나님의 큰 사랑 너무 고마워

우리들은 입 벌려 노래 부르고

백합화는 향기로 찬송 합니다

실로임 샘물가에 핀 한 송이 흰 백합

한 떨기 향기 풍기는 샤론의 장미꽃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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