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2 임마누엘찬양대 "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

  • 이기태
  • 조회 3285
  • 일반
  • 201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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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며
산 밑의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내 맘이 아플 적에 큰 위로 되시며
나 외로울 때 친구라 주 예수 내 구주
내 모든 쓰라림을 주 담당하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참 방패 되시네
온 세상 날 버리고 내 앞길 험해도
끝까지 나를 지키리 주 예수 내 구주

내 맘을 다하여서 그 뜻을 따르면
주는 길이길이 함께 하시고
주 나의 방패 되사 늘 지켜주시니
이 세상 겁낼 것이 없어라
저 생명 강가에서 나 영광에 싸여
내 주의 귀한 얼굴 뵈오리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어라
이 땅 위에 비길 것이 없어라
저 생명 강가에서 나 영광에 싸여
내 주의 귀한 얼굴 뵈오리
주의 귀한 얼굴 뵈오리
주 귀한 얼굴 뵈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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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아침 날씨는 쨍하고 춥네요~~
어느틈에 벌써 2월도 다 지나가고
요나단이 쏜 화살이 어디로 지나갈지 맘 졸이며 지켜보았을
다윗이 새삼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그래도 조금 있으면 봄이 올테지요ㅎㅎ

생명강가에서 주님 귀한 얼굴 뵈올날이 점점 가까이 오고있다는~~~
천국가는 일은 틀림없는 기쁨인데 뭔가가....
이기태
  기쁨이가 저한테 이렇게 질문하네요
"아빠! 사람이 태어날 때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태어나? 그럼 죽을 때도...?"('포도밭의 여우'책을 읽으면서 물어보네요)
철학적인 질문 앞에 초연해집니다.

겨울의 끝이지만 아침은 쌀쌀합니다.
마음을 다하여서 주님의 뜻을 따르는 하루하루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