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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사역자의 영적인 훈련 ⊙

  • 박태영
  • 조회 5299
  • 일반
  • 2009.07.31 09:08

♪찬양경배 인도자에게 필요한 훈련♬ (*참고 문헌 - 최혁의 "찬양 리더" )

찬양경배 인도는 스스로 되지 않습니다.훈련이 필요합니다.

찬양 경배 인도는 훈련을 통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역입니다. 그러므로 인도자에게는 무엇보다 영적인 면과 음악적인 면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1)영적인 면

찬양 사역은 성령 사역입니다. 찬양 경배 사역에서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음악이지만 90% 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영적인 면입니다.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나머지 10% 정도 입니다. 그러므로 인도자는 먼저 영성 계발에 역점을 두어야 합니다.



①영성은 말씀 공부를 통해 계발됩니다.
설교자나,기도자나,찬양인도자는 말씀이 바탕이 없으면 영적?부분을 이끌어 낼수 없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 말씀을 지신의 삶에 적용할줄 알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성경구절을 암송하여 찬양경배에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찬양경배 중간 중간에 인도자가 선포하는 말씀과 메세지는 강력한 힘을 발휘 합니다. 반면 성경 말씀이 바탕이 되지 않는 인도는 감정적인 모임으로 끝나기 쉽습니다. 성령의 감동인지, 음악의 감동인지 구분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도자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나를 매일 거두어 먹었듯이 정규적인 성경공부의 시간을 통해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②영성은 기도를 통해 계발됩니다.
찬양 인도자는 기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각종 기도에 능해야 합니다. 개인기도,중보기도,합심기도,통성기도,묵상기도,할 수 있다면 방언기도 등의 기도를 할수 있으면 합니다. 이 모든 기도는 찬양경배중에 모무 이루어 질수있습니다. 기도는 해야 하는데 인도자가 기도로 인도하지 못한다면 분위기는 영적으로 이어갈수 없습니다.

③성령충만한 집회에서 나눠지기도 합니다.
영성이 꼭 성령의 능령을 말하는 것 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성령의 능력이 주어지면 사역자들은 훨씬 효과적으로 인도할수 있습니다.

찬양경배 사역자들은 대부분 기도를 잘하는 편입니다. 함께 둘러앉아서 또는 손을 잡고 예배전에 기도드리는 일은 대부분 사역자들에게 익숙한 일입니다. 그런데 누구보다도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하던 사역자가 어느 날 갑자기 실족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저는 그 이유가 골방에서의 영성 훈련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양경배 사역은 결국 성령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소개합니다.
찬양사역자는 성실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떠한 이유라도 신뢰성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없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믿음생활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평소의 믿음생활에 본을 보이지 못하던 사람이 찬양사역을 하면 전체가 은혜를 누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시간 개념이 철저해야 합니다.
자신의 분위기로 인한 무절제는 금물이며 시작과 끝나는 시간은 정확히 지켜져야 하고 이는 부단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찬양대원과 찬양팀은 이와 같은 훈련이 계속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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