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모든 허물을 덮었으면.....

  • 이춘화
  • 조회 3261
  • 일반
  • 2009.04.03
요즘 살아가기가 조금은 힘드시죠?
우리가 공동체로 생활하기란  자기를 낮추지 않고서는
더욱 힘들어질 수 밖에 없고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명분아래  상처를 받는  성도들이 간혹 있습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을 조금은 잘 다듬어서 생각하고 신경좀 쓰셔서 나오는 말은
분명 아름다울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내가 사랑을하고 있구나하고 느낄수 있는건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해도 예뻐보이고 아무리 찬양을 엉망으로 불러도
아침이라 많이 힘들겠구나 하고 안쓰럽게 생각합니다.
힘든 여건속에서도 찬양대를 위해 힘쓰시는 두 지휘자님에게 경위를 표하고
찬양대원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왜냐고요?
나가  아주많이 은혜를 받걸랑요.
그리고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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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어떤 상황에서도 예뻐보이시는
집사님의 그 아름다운 눈(아니 귀인가?)을 사랑합니다.ㅎㅎ
똑같은 가사, 똑같은 음률임에도 불구하고 
받는 은혜가 다른건 무엇때문일까요?
내가 부르면서 감사해서 감격해서 목이 메여왔던 때가
새삼 그리운 날이네요.
먼 길 오고가시면서 봄꽃은 원 없이 보시는 중이시지요?
운전 조심하시고,
항상 하나님 동행하시는 즐거운 매일이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