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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 찬양대 첫 돐입니다

  • 조한수
  • 조회 3407
  • 일반
  • 2007.06.11 08:50
먼 산의 녹음이 성큼 다가서니 계절은 이미 여름인가봅니다
이번 주일은 우리 호산나 찬양대가 발족한지 첫 돐이 되는 주일입니다
약간의 떨림과 설레임으로 지휘단에 선 것이 바로 몇 달 전같은데
1년이란 세월의 무게가 이렇듯 가벼이 느껴짐은 아마도 숨가쁘게 달려온
지나간 시간들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주님에 대한 가슴 뜨거운 사랑으로
배고픔도 잊고 연습에 열중하던 모습들, 지휘자의 부족함을 덮어주고
진지하게 연습에 노력하던 모습들, 호산나 찬양대의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으로 기도하던 모습들,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이
오늘의 호산나 찬양대가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음을 알기에
글로서나마 감사의 마음을 듬뿍 전합니다
호산나 찬양대원 여러분
올해를 호산나 찬양대 발전의 원년으로 삼읍시다
그리하여 내년 이맘 때 쯤 높은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사람에게는 은혜와 감동으로 기쁨의 찬양을 드리는
아름다운 찬양대의 모습이기릉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윤충열
  찬양대장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부끄러움을 감당치 못하겠습니다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도 늘 인간적인 생각이 앞서는 제자신이
죄송하고요...그래도 잘 해볼라고 또 노력..
박태영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동역하며 함께하시는 집사님, 하나님의 도우심이 늘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힘든 여건과 환경가운데서도 앞으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추성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라며 화이팅^^
강영배
  하나님께서는 최고의 찬양대 보다 최선을 다하는 찬양대를 기뻐하실 겁니다.  최고의 찬양대는 될 수 없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찬양대는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든 열정을 다하시는 지휘자님과 언제나 한결 같이 도우시는 반주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최진환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호산나 찬양대의 첫돌이라니 "벌써" 라는 단어와 함께 "진짜?"라는 단어가 동시에 생각이 나는 군요. 전 사실 작년엔 1부 찬양대인 임마누엘 찬양대를 섬겼으니깐요!? 올해부터 호산나 찬양대로서 섬기면서 약간의 새로운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진작 그렇게 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첫째는 마음가짐이 달라졌습니다. 진진한 마음과 온 맘과 온 뜻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말입니다. 둘째는 연습시간이 쬐끔 늘었습니다. 찬양대의 연습시간과 개인연습도요. 그리고 지휘자이신 조 한 수 집사님의 열정에 잔잔한 감동을 받았죠. 그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에 대한 자기성찰과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 글 보시면 박 태 영 집사님 서운해 하실것 같은데 고자질(*^^*)하지 마세요.
 호산나 찬양대 첫돌을 하나님과 동료 대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김경호
  다들 지금까지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네다 이~~
앞을로도 열씸히 해보입시다 이~~
호산나 찬양대 아자 아자 화이팅입니다 이~~
김나라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첫 돐 이라고 하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ㅋ
처음에는 오후연습할때 너무졸려서 자끔 졸기도 하지만,ㅋㅋ
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요 ㅋㅋㅋ
첫돐 완전 축하하구요 앞으로도 홧팅 입니다.ㅋㅋ
아이스크림 맛있어써요 ><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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