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대는 꽃입니다

  • 조한수
  • 조회 5585
  • 일반
  • 2008.03.28
봄 햇살의 유혹에
나들이 나선 산길에서는
꽃들의 축제가 한창입니다

노란 물감 풀어놓은
개나리는 지천이고
꽃망울 터뜨린 벚꽃의 속마음은
여인네의 상긋한 설레임

꽃들의 도란도란 이야기 속에
봄은 저만큼씩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명곡교회 찬양대원 여러분
봄의 한 가운데서
주님께 찬양드릴 수 있는 은혜주심을 감사드리며
성도님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명곡교회의 꽃으로
우리 찬양대 설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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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샬롬^^
집사님의 상당한 은유적표현에 공감하며 섬김의 중심에서 항상 그자리를 지키는 찬양대원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