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소풍

  • 이금용
  • 조회 2260
  • 일반
  • 2006.05.04
2006.5.3일 노인대학 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인근에서 노인들을 봉양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서
심지어는 격주 수요일 불교에서도 온천목욕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6년의 전통과 노하우를 이어가고 있는 명곡노인대학의 학생수가 조금
줄게 되었습니다.
올해 노인대학 1학기를 진행하면서 학생수는 약 100명 정도로 고정되어 있는데
작년에 비하면 약 20-30명의 숫자가 준 상태입니다.
그러나 출석인원이 그렇고 재적학생수는 현재 약 180여명 되고 있습니다.

이날 소풍을 다녀와서 모두들 즐거운 하루 였다고 고마워하며 돌아가셨는데
이 일을 위하여 하루 전부터 준비하신 주방팀과 당일 운전기사님들과 진행자들과
서빙으로 봉사하신 노인대학 선생님들과 인사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들과 부교역자
그리고 장로님들 모두들 수고하시고 감사했으며 비록 바쁜 일정에 참석은 못하였지만
찬조로 함께하신 집사님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이날 어르신들의 즐거워하시는 모습에서 주님의 미소를 함께 발견할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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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용
  역시 우리부친 최고앞에 앉아있네요
요즘 노인대학에 취미를 붙이고 다른일 제쳐두고 간답니다.특기는 노래부르기로 저변주는 달아서 세곡이나 불렀다나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노인대학을 시작하며 이금용집사님등등 봉사할때가 생각이 문득 나네요.비록 조금 인원이 줄었는지는 몰라도 어른들 전도에 또 문화생활에 얼마나 공헌하고 있는지 모릅니다.하나님께 영광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