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예배 모범을 보여봅시다.

  • 이금용
  • 조회 2183
  • 일반
  • 2006.03.01
남전도회 헌신예배를 몇 개 기관이 연합으로 드리자고 2남전도 행님들이 제안을 했습니다.
사실 헌신예배를 드린다 하면서 강사님모시고 말씀듣고 헌금하고
헌신하는 기관에서는 잠시 연습해서 특송하고(특송이라는 말 자체가 좀 모순된 것이니만)..
헌신은 우리가 섬기며 드린다는 것인데 모셔놓고 받을려고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제 우리 좀 달라진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는 취지로
몸으로 준비하고 그 준비 자체가 주님께 드리는 향기가 되자
뭐 꼭 무엇을 남기고 보여야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아니신줄 알지만
좀 무성의 했고 타성에 젖어있던 헌신예배의 드림에서 벗어나
정말 주님께 헌신을 다짐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신앙으로 드리자는
순수한 마음인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 첫번째로 드리는 모습이 타 기관에 모범을 보이자는 야무진 마음도 숨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서로 서로,,, 함께 만들어가는,,, 이런 의미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아니 전 회원들이 동참하여 땀을 흘리며 준비하는 향료가 될 수 있도록 동생님들 잘 해봅시다.
토요일날 사택페인팅 작업할때 웬만하면 그날 다른 스케줄 다 접어놓으시오.. 하루 빵구 낸다고 태산 무너지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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