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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일)
명곡유치원 교회소식 오시는 길
 

자녀가 거짓말을 할때 (펌)

  • 주정범
  • 조회 2466
  • 일반
  • 2006.01.26 16:28
* 자녀들은 진심을 말할 용기가 없을 때 거짓말을 하게 된다.

*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자녀의 두려움을 공감한다.
<예:진실을 말하는 게 참 어렵지? 그 마음을 알 것 같구나>

*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녀의 거짓말을 덮을둘 수 없음을 이해 시킨다.

* 자녀가 거짓말을 할 때 부모와 갈등이 생기는 것은

  가족관계와 자녀의 성장을 위한 것임을 인식 시킨다.

* 자녀의 거짓말 뒤에 숨은 진실을 이해한다.

* 자녀가 숨기고 싶어하는 것과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이해한다.



"거짓말" 은 진실을 발견하기위한 하나의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무조건 벌을주고 잘잘못을 따지려 들지말고
아이가 진실을 애기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박대봉
  알면서도 느끼면서도 정말 그렇게 안되는것이 자녀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
끊임없이 자녀의 모습을 통해 나를 비춰보는 성찰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잔 정도 별로 없고. 표현도 잘 못하면서 어른의 잣대로 자녀들의 행동을 평가하며 야단을 칠때가 많이 있죠...특히 경상도 아저씨들(?)
저부터 반성해봅니다. ^_^
  • 일반주정범2,4672006/01/26
    * 자녀들은 진심을 말할 용기가 없을 때 거짓말을 하게 된다. *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자녀의 두려움을 공감한다. *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녀의 거짓말을 덮을둘 수 없음을 이해 시킨다. * 자녀가 거짓말을 할 때 부모와 갈등이 생기는 것은 가족관계와 자녀의 성장을 위한 것임을 인식 시킨다. * 자녀의 거짓말 뒤에 숨은 진실을 이해한다. * 자녀가…
  • 일반김정섭2,3152006/01/22
    수정본입니다. 참고해주세요
  • 일반주정범2,3212006/01/17
    퍼온 글입니다, ----------------- 멋진 인생을 사는 10가지 노하우('좋은 글' 중에서) 1.겉저리 인생이 아닌 김치 인생을 산다. 김치가 맛을 제대로 내려면 배추가 다섯 번 죽어야 한다. 김치가 땅에서 뽑힐 때 한번 죽고,통배추의 배가 갈라지면서 또 한번 죽고,마지막으로 장독에 담겨 땅에 묻혀 다시 한번 죽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김치 맛을 …
  • 일반박대봉2,4552006/01/16
    첨부 파일로 올립니다. 주소록을 미처 받지 못한 회원들이 계셔서....참고 하시고 어제 있었던 김종호 형제 가정 방문은 어땠나요? 참석하지 못해서 아쉽고 미안하네요. 이번 한주도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승리하는 6남 회원들이 되시길.... ^__^
  • 일반박대봉2,3932006/01/11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 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12) 한 목사님에게 생산현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자매가 찾아와서 일터의 환경이 좋지 않아 퇴사하겠다고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목사님은 현재의 직장을 떠나는 것이 주님의 뜻인지 질문하였고 자매는 그런 확신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 일반박대봉2,6242006/01/09
    1. 표어 : 세상에서 지혜롭게 하소서. 작은 것에 충성하여 큰 것에도 충성되게 하소서! 2. 주제성경 : 누가복음 16 :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부끄럽구나” 3 주제 찬송 : 찬송가 371장 -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4 중점 실천 사항 : ①교회에서 충성할 수 있는…
  • 일반이금용2,2132006/01/05
    저녁을 먹고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 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살았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도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 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열어 보일 수 있고 악의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 받고 …
  • 일반박대봉2,4032006/01/03
    당신이 웃을 때 바보같이 따라 웃으며 왔습니다. 당신이 울 때도 바보같이 울어대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함께 있어 산같이 힘이 되신 당신 나 혼자일 때... 외로움에 지쳐 헤메이던 수많은 깊은 밤 장독대가 있는 뒷마당에 나가 별을 세며 하얗게 밤을 지새던 날이 그리도 많았는데 따사로운 봄볕을 안고 다가와 나의 체온이 되어 주신 당신 멀리 뱃고동 소리에 가슴이…
  • 일반박대봉2,4072006/01/03
    저는 판사입니다. 어쩌다가, 혹은 잘못된 환경과 그밖의 다른 사연으로 죄를 지은 사람들을 법대로 판결해주는 판사입니다. 오늘은 어느 죄인의 판결일이었습니다. 30대 초반의 가장, 본의아니게 처음으로 저지른 과실치사... 그러나 과실치사도 엄연한 살인이기에 중형을 내려야 했습니다. 저는 미리 마음속으로 중형을 내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재판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