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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멋진 인생을 사는 10가지 노하우('좋은 글' 중에서)

  • 주정범
  • 조회 2320
  • 일반
  • 2006.01.17 08:29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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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인생을 사는 10가지 노하우('좋은 글' 중에서)


1.겉저리 인생이 아닌 김치 인생을 산다.

김치가 맛을 제대로 내려면 배추가 다섯 번 죽어야 한다. 김치가 땅에서 뽑힐 때 한번 죽고,통배추의 배가 갈라지면서 또 한번 죽고,마지막으로 장독에 담겨 땅에 묻혀 다시 한번 죽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김치 맛을 낸다. 그 깊은 맛을 전하는 인생을 살 것이다 그러기 위해 오늘도 성질을 죽이고 고집을 죽이고 편견을 죽여 살련다.

2.99도씨 사랑이 아닌 100도씨 사랑으로 산다

봄 속담에 "밥은 봄처럼, 국은 여름처럼 , 장은 가을처럼, 술은 겨울처럼"이란 말이 있다. 모든 음식에는 적정한 온도가 있기 마련이다. 맛 있는 커피는 90도씨 에서 95도씨의 물을 가지고 추출되어 65도씨에서 68도씨에서 마셔 야 그 맛이 제 격이다. 사랑에도 온도가 있다. 사랑의 온도는 100도씨이다.너무 많은 사람들이 99도씨에서 멈춰 버린다. 기왕 사랑하려면 사랑이 끓어오르는 그 시간까지 사랑하련다.

3.계란 후라이가 아닌 생명으로 산다.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으로 부활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후라이 밖에 안 된다. 더군다나 뱀은 그 허물을 벗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지 않은가?ㅏ남이 나를 깨뜨릴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내 관습의 틀을 벗고 고정관념을 깨뜨려 매일 새롭게 태어나겠다.

4.돼지로 보다는 해바라기로 산다.

돼지는 하늘을 쳐다보지 못한다. 넘어져야 비로소 하늘을 쳐다 볼 수 있다. 하지만 해바라기는 늘 하늘을 향해 있다. 해바라기가 아름다운 것은 아무리 흐린 빛도 찾아내 그 쪽을 향하는데 있다. 비록 흐린 날이라도 하루에 한 번, 별을 관찰하는 소년의 심정으로 하늘을 쳐다보겠다.

5. 나이로 살기 보다 생각으로 산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고 만다. 생각의 게으름이야말로 가장 비참한 일이다. 이래서 상놈은 나이가 벼슬이라 한다. 때문에 나이로 보다 생각으로 세상을 들여다보겠다. 생리적 나이는 어쩔 수 없겠지만 정신적 나이, 신체적 나이는 29살에 고정해 살련다.

6.인상파로 보다 미소인으로 산다.

잘 생긴 사람은 가만있어도 잘 나 보인다. 그러나 못생긴 사람은 가만있는 것만으로도 인상파로 보이기 십상이다. 나는 '살아있는 미소'로 누군가에 기쁨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고 싶다. 표정을 잃게되면 마음마저 어둠에 갇힌다는 말이 있듯 내 마음에 지옥을 드리우고 싶지 않다. 따라서 내가 내게 가장 먼저 미소 지어 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7. 거부기로보다 오뚜기가 된다.

돌팔매질을 당하면 그 돌들로 성을 쌓으라는 말이 있다. 나는 쓰러지지 않는 게 꿈이 아니다.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게 꿈이다. 한번 넘어지면 누군가가 뒤집에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북이 보다 넘어져도 우뚝 서고야 마 는 오뚜기로 산다. 신은 실패자는 쓰셔도 포기자는 안 쓰신다. 그뿐일까?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난다고 하지 않는가 말이다.

8. 고래가 아닌 새우로 산다.

사막을 건너는 건 용맹한 사자가 아니라 못생긴 낙타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듯 우리의 식탁을 가득 채우는 것은 고래가 아니라 새우다.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 산다.

9. 종업원이 아닌 매니저로 산다.

종업원과 매니저의 차이는 딱 한가지다. 종업원은 시티는 일만 하지만 매니저는 프로젝이 있다. 나는 내 인생의 프로젝을 세워 매니저로 살 것이다. 따라서 나는 나를 즐겁게 하는 일에 마음을 쏟을 것이다. 나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고 자주 나를 칭찬해 줄 것이다.

10. 세상보다 가정에서 성공을 우선한다.

가정을 사람의 기업이라 부른다. 자식은 벤처기업과도 같다. 세상에서 성공인으로 기억되기보다 가정 안에서 성공인이 되고 싶다. 자녀들의 영웅이 된다는 것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큰 선물이다. 그 어떤 성공보다 가정에서의 성공을 꿈꾸며 그 어떤 훈장보다 자녀들의 한 마디에 더 큰 인생의 승부를 걸 것이다. 그리고 남편(아내)에게서 이런 말을 듣고 싶다 "당신이야말로 가장 뛰어난 여자(남자)였습니다."

  • 일반주정범2,4662006/01/26
    * 자녀들은 진심을 말할 용기가 없을 때 거짓말을 하게 된다. *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자녀의 두려움을 공감한다. *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녀의 거짓말을 덮을둘 수 없음을 이해 시킨다. * 자녀가 거짓말을 할 때 부모와 갈등이 생기는 것은 가족관계와 자녀의 성장을 위한 것임을 인식 시킨다. * 자녀의 거짓말 뒤에 숨은 진실을 이해한다. * 자녀가…
  • 일반김정섭2,3152006/01/22
    수정본입니다. 참고해주세요
  • 일반주정범2,3212006/01/17
    퍼온 글입니다, ----------------- 멋진 인생을 사는 10가지 노하우('좋은 글' 중에서) 1.겉저리 인생이 아닌 김치 인생을 산다. 김치가 맛을 제대로 내려면 배추가 다섯 번 죽어야 한다. 김치가 땅에서 뽑힐 때 한번 죽고,통배추의 배가 갈라지면서 또 한번 죽고,마지막으로 장독에 담겨 땅에 묻혀 다시 한번 죽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김치 맛을 …
  • 일반박대봉2,4552006/01/16
    첨부 파일로 올립니다. 주소록을 미처 받지 못한 회원들이 계셔서....참고 하시고 어제 있었던 김종호 형제 가정 방문은 어땠나요? 참석하지 못해서 아쉽고 미안하네요. 이번 한주도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승리하는 6남 회원들이 되시길.... ^__^
  • 일반박대봉2,3932006/01/11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 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12) 한 목사님에게 생산현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자매가 찾아와서 일터의 환경이 좋지 않아 퇴사하겠다고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목사님은 현재의 직장을 떠나는 것이 주님의 뜻인지 질문하였고 자매는 그런 확신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 일반박대봉2,6242006/01/09
    1. 표어 : 세상에서 지혜롭게 하소서. 작은 것에 충성하여 큰 것에도 충성되게 하소서! 2. 주제성경 : 누가복음 16 :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부끄럽구나” 3 주제 찬송 : 찬송가 371장 -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4 중점 실천 사항 : ①교회에서 충성할 수 있는…
  • 일반이금용2,2132006/01/05
    저녁을 먹고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 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살았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도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 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열어 보일 수 있고 악의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 받고 …
  • 일반박대봉2,4032006/01/03
    당신이 웃을 때 바보같이 따라 웃으며 왔습니다. 당신이 울 때도 바보같이 울어대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함께 있어 산같이 힘이 되신 당신 나 혼자일 때... 외로움에 지쳐 헤메이던 수많은 깊은 밤 장독대가 있는 뒷마당에 나가 별을 세며 하얗게 밤을 지새던 날이 그리도 많았는데 따사로운 봄볕을 안고 다가와 나의 체온이 되어 주신 당신 멀리 뱃고동 소리에 가슴이…
  • 일반박대봉2,4072006/01/03
    저는 판사입니다. 어쩌다가, 혹은 잘못된 환경과 그밖의 다른 사연으로 죄를 지은 사람들을 법대로 판결해주는 판사입니다. 오늘은 어느 죄인의 판결일이었습니다. 30대 초반의 가장, 본의아니게 처음으로 저지른 과실치사... 그러나 과실치사도 엄연한 살인이기에 중형을 내려야 했습니다. 저는 미리 마음속으로 중형을 내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재판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