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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일)
명곡유치원 교회소식 오시는 길
 

하나님이 보내는 신호

  • 하종필
  • 조회 2307
  • 일반
  • 2006.02.07 21:37

몇해 전 어느 날, 나는 어딘가로 바쁘게 운전하며 가는 중에 내가
좋아하는 기독교 라디오방송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곳 저곳을 지나가다가 팝송을 내보내는 방송국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몇 백 야드쯤 접근하여 이 방송국을 지나쳤을 때, 라디오에서 내가 듣던
기독교방송국의 신호는 근처의 그 팝송방송국에서 나오는 신호로
혼선이 되었습니다.

나는 기독교 방송채널을 잘 맞추어 놓은 상태였고 두 방송국의 주파수는
달랐음에도 불구하고,위치가 가까운 팝송방송국의 소리만 들렸습니다.

이와 같은 식으로 때로는 하나님에게 채널을 맞추었다고 믿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명료하게 들을 수 없을 지 모릅니다.
만일 우리가 세상이 보내는 신호에 너무 가까이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은 세상의 소음으로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호는 '많은 곳'에서 올 수 있는데,
그 세상이 보내는 신호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것과 일치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위의 성경구절은 주 우리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우리가
사랑해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 더 시간을
드린다면 우리는 혼란을 주는, 하나님과의 소음을 방해하는,
다른 모든 소음을 걸러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세상의 메시지에 너무 가까이 가고 있지 않은지 알려주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메릴루 그린(콜로라도)

박대봉
  감사합니다. 드디어 우리의 카페지기 하집사님이 문을 두드리셨네요
그래요 세밀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새기며 살아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 함께 노력하고 격려하며 힘이되는 믿음의 형제들이 됩시다.
화이팅 하시고 오고가는 길에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 하시길..... 
  • 일반하종필2,5562006/03/04
    6남전도회 결혼기념일 축하쇼..^^ 명진수 ♡ 황영실 집사님.... 행복하게 잘 사이소... ㅋㅋ ^^
  • 일반박대봉2,5652006/03/04
    어느 날, 전철 안에서 있었던 일이다. 알다시피 전철 안의 넓은 자리는 일곱 사람 정도가 앉도록 되어 있지만 조금 좁히면 여덟 사람도 앉을 수 있다. 그런데 어떤 젊은 부인이 일곱 명이 앉아 있는 자리에 오더니 조금씩 당겨 같이 앉자고 하면서 끼어 앉았다. 그 부인은 언뜻 보기에 홀몸이 아닌 것 같았다. 먼저 앉아 있던 일곱 사람의 얼굴에 불편한 기색이 스…
  • 일반이금용2,3182006/03/01
    남전도회 헌신예배를 몇 개 기관이 연합으로 드리자고 2남전도 행님들이 제안을 했습니다. 사실 헌신예배를 드린다 하면서 강사님모시고 말씀듣고 헌금하고 헌신하는 기관에서는 잠시 연습해서 특송하고(특송이라는 말 자체가 좀 모순된 것이니만).. 헌신은 우리가 섬기며 드린다는 것인데 모셔놓고 받을려고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제 우리 좀 달라진 모습으로 하나…
  • 일반박대봉2,5732006/02/27
    적당히 오래된 부부인데 말입니다. 26일 저녁 6남 강경민 집사님댁을 심방했습니다. 월례회할때만 해도 가족동반 모임이라 10여명의 회원들,,그리고 그 가족들까지 간다고 하여 강집사님 얼굴이 사색이었는데..적당히 추려지고, 사정도 생기고 해서 6가정이 함께 했습니다. 마산의 바닷가 모래위에 세운집이라(경동 메르빌--맞나?)허술하고 흔들거릴줄 알았는데 얼마나 …
  • 일반박대봉2,5012006/02/20
    소그룹 메뉴에서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 여기에 올려 봅니다. 지난 토요일(18일)임마누엘 교회와 예정에도 없이 친선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25분씩 총 4쿼터 정말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승부가 나야하는 경기니 만큼 최선을 다해 싸웠지요...덕분에 영광의 상처를 얻기도 했습니다만...정말 재미난 경기였습니다.(5대4로 이김 후후 ^_^) 지역교회…
  • 일반박대봉2,4862006/02/19
    다음주 2월26일 오후예배후에 강경민 집사님 댁에 집들이겸 심방 갑니다. 새로지은 아파트에 들어간 후 6남전도회는 처음 가는 나들입니다. 가족들 모두 동반해서 갈려구요...강집사님 기둥뿌리가 흔들흔들 하겠지만, 6남회원들 많이들 가서 새집장만 축하해주고 옵시다. 싸모님께서 모처럼 음식솜씨 발휘한다고 하니 주일아침부터 굶식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만..^__^ …
  • 일반하종필2,2222006/02/18
    설교를 듣다가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거지는 자살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개 한마리를 사랑하는 사람도 자살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한 줌의 사랑만 있어도 자살따위는 하지 않는게 인간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런 것 같습니다. 뉴스나 언론들에 보도되는 많은 자살자들 (유명 연예인, 정치가, 재벌 등등) 그들의 삶이 풍요하지 않아서 자살하는 사람은…
  • 일반박대봉2,3482006/02/16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시편 139:7) 한 조그만 식당에서 음식을 배달하러 나가던 사람이 음식점 안을 향해 “배달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외치면서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종업원이 주인에게 인사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사람이 식당의 주인이었습니다. 누구에게 인사를 한 것이냐고 묻…
  • 일반하종필2,4672006/02/13
    김정섭집사(6남) 모친께서 수술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건강이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바랍니다. 서로 안부와 격려의 메세지를 날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앞서가는 6남전도회 만들어갑시다.
  • 일반박대봉2,4572006/02/13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 일반하종필2,2382006/02/09
    너를 사랑해 내 가슴이 찢어지네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 다 표현할 수 없어 내 마음 괴로워하네 너를 사랑해 내 손과 발 찢기었네 너를 위험에서 건지러 내 손을 던져 널 위해 내 손과 발 찢기었네 너를 사랑해 내 품에 널 안으리 바다끝이라도 하늘꼭대기라도 거기서도 널 지키리 너를 사랑해 나를 그리고, 모두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분의 사랑 고백... 그 사랑 …
  • 일반박대봉2,3392006/02/07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12) 요즘 정지선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게 교통위반 스티커를 발부한다고 합니다. 정지선은 중앙선처럼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지키지 않으면 교통질서가 문란해집니다. 정지선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네거리로 나온 자동차들 때문에 진행 신호가 났는데…
  • 일반하종필2,3082006/02/07
    몇해 전 어느 날, 나는 어딘가로 바쁘게 운전하며 가는 중에 내가 좋아하는 기독교 라디오방송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곳 저곳을 지나가다가 팝송을 내보내는 방송국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몇 백 야드쯤 접근하여 이 방송국을 지나쳤을 때, 라디오에서 내가 듣던 기독교방송국의 신호는 근처의 그 팝송방송국에서 나오는 신호로 혼선이 되었습니다. 나는 기독교 방송채널을 …
  • 일반박대봉2,3142006/02/07
    많이 들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연우가 건강하고 사랑스런 아이로 하나님과 사람앞에 인정받는 아이로 자라나기를...... 시간 : 2월14일(화) 오후 6시 장소 : 창원 중앙동 대우부페(E마트 옆)
  • 일반배도식2,4592006/02/05
    일시 : 2006年 2月 11日 토요일 오후3시 장소 : QCS엔지니어링 운동장 (동양물산 옆) 주최 : 4 남전도회 참가 대상 : 남전도회 및 가족동반 연락처 : 010.5599.8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