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비음산 등반 등반길에 끈적끈적 거미도 만나고, 훨훨 나비도 만났어요. 흙에서 사는 개미와 지렁이도 만나 "안녕 ~" 하고 인사해요. 뜨거운 햇볕은 고마운 나무가 가려주어 시원한 숲길을 걸어요 ~ "아름다운 이땅에 금수강산에 ~ ♪" 흥얼 거리며, 야 ~ 호 외쳐봐요. 인쇄 주소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