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여주길 원하는 자랑스런 명곡의 전통은..

  • 이금용
  • 조회 4555
  • 일반
  • 2011.03.28
성도의 수가 불어남에 따라 공간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고민이지요.
주일학교의 예배와 교육공간 그리고 성도들의 모임과 휴식공간
명곡공동체는 몇 번이나 되돌았던 그 일들을 이제 시작하려 합니다.

이렇게할까 저렇게할까..  여러 여건을 따라 결국 차선의 선택인 것 같아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최선의 것으로 채워주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그렇듯 한계가 있음을 실감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중보를 요청하는 것은
비록 미력한 힘일지라도 우리 각자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면
그 중에서 최선의 것을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느 때보다 리드의 열정과 헌신과 솔선수범이 향기로 올려지길 원합니다.
여느 때보다 성도들의 참여와 즐거운 순종이 향기로 올려지길 원합니다.

특성과 자질과 가능성이 어느 교회보다 풍부한 우리교회
그러나 지금은 그 능력을 하나로 엮어내는 조화..

하나된 명곡교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여느 때보다 필요한 싯점일 것입니다.

자랑스런 명곡의 전통을 이번에도 여지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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