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와 기도제목
일본소식(6호)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더니 강력한 태풍이 일본 열도를 따라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3년 전에 큰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동해 측의 니가다현에 똑 같은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지진도 매우 강력한 것으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으며 아직도 피해복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부터는 폭염이 일본을 덮고 있습니다.
기온이 연일 33도를 넘어서고 있으며 밤에는 열대야로 밤을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한국도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많았다는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는 별 피해가 없었는지요?
지난달에는 동경 위쪽의 사이타마현에서 참으로 은혜스러운 집회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온누리교회가 주최한 전도 집회로서 약 2만 명의 사람들이 모인 것 같았습니다.
0.5% 정도의 일본인 크리스챤과 참으로 미약한 일본 교회를 늘 보던 저희들은 이렇게 많은 군중의 집회에 놀라움과 감격이 넘쳤습니다.
일본 땅에도 선교의 가능성을 새롭게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저희들은 지금 두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지난 해 12월경에 개척하여 3월에 설립예배를 드린 사유리교회와 그리고 미소라교회입니다.
미소라교회는 80세의 여전도사님께서 5년 전 75세에 일본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오셔서 세운 교회입니다.
올해 여전도사님은 연로하셔서 한국으로 돌아가셨고 제가 이어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일본인이 약 7명 그리고 저의 사역을 돕는 한국 청년들과 가족 등 약 15명이 예배에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7명의 일본인 중에서 4명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1명은 매우 심각하여 곧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할 형편입니다.
매일 이들의 건강을 위해 저녁마다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사유리교회는 현재 성도로는 일본인 1명뿐입니다.
이분은 모토지마상으로 교회 건물의 주인이십니다.
설립예배(3월)에 초청을 하였으나 그 이후 계속 지금까지 한 주일도 빠지지 않고 예배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우리는 이 분을 위해서 김치나 한국음식을 준비하여 드립니다.
그리고 이 분은 일본음식을 매주 준비하여 오십니다.
이런 교류가 5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도하옵기는 이런 교류를 통해 이 분이 복음을 알고 주님을 영접하고
그리고 가족과 자녀들을 인도하며 이 지역전도와 일본선교에 기초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9월부터는 사유리교회에서 한국어 강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가족소식입니다.
77세의 어머님은 건강하시며 새벽마다 기도로서 그리고 김치를 만들어 일본인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선교의 한 부분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군 복무 중인 큰아들 효성이는 GOP의 1년 근무를 지난 달 마치고 지금은 강원도 고성의 본대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 2월에 재대하면 다시 복학할 예정입니다.
작은 아들 은성이는 올해까지 학교를 다니다가 형이 제대하는 내년에 군에 입대할 예정입니다.
언제나 저희들을 잊지 않으시고 기도와 후원을 해주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일본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후 2007년 8월 6일 일본을 섬기고 있는 박권출 이선희 선교사 드림
[기도제목]
1. 미소라교회 성도 중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자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케시상, 사이또상, 야나카와상, 류미코상)
2. 사유리교회의 성도 모토지마상의 신앙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3. 두 교회를 통해 많은 일본인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4. 저희들의 영적 건강과 어머님, 한국에 있는 두 아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교회 건축과 유치원 건립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소)
(284-0024) JAPAN, CHIBA, YOTSUKAITO CITY, ASHAHIGAOKA 5-13-4 朴權出
(전화번호)
81-43-433-3233
81-90-2281-8420
(E-MAIL번호)
pkc3598@hanmail.net
(후원안내)
153-22-00657-5(외환은행, 예금주-대한예총선교부)
총회세계선교회 042-622-7061-3
일본소식(6호)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더니 강력한 태풍이 일본 열도를 따라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3년 전에 큰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동해 측의 니가다현에 똑 같은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지진도 매우 강력한 것으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으며 아직도 피해복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부터는 폭염이 일본을 덮고 있습니다.
기온이 연일 33도를 넘어서고 있으며 밤에는 열대야로 밤을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한국도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많았다는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는 별 피해가 없었는지요?
지난달에는 동경 위쪽의 사이타마현에서 참으로 은혜스러운 집회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온누리교회가 주최한 전도 집회로서 약 2만 명의 사람들이 모인 것 같았습니다.
0.5% 정도의 일본인 크리스챤과 참으로 미약한 일본 교회를 늘 보던 저희들은 이렇게 많은 군중의 집회에 놀라움과 감격이 넘쳤습니다.
일본 땅에도 선교의 가능성을 새롭게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저희들은 지금 두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지난 해 12월경에 개척하여 3월에 설립예배를 드린 사유리교회와 그리고 미소라교회입니다.
미소라교회는 80세의 여전도사님께서 5년 전 75세에 일본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오셔서 세운 교회입니다.
올해 여전도사님은 연로하셔서 한국으로 돌아가셨고 제가 이어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일본인이 약 7명 그리고 저의 사역을 돕는 한국 청년들과 가족 등 약 15명이 예배에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7명의 일본인 중에서 4명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1명은 매우 심각하여 곧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할 형편입니다.
매일 이들의 건강을 위해 저녁마다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사유리교회는 현재 성도로는 일본인 1명뿐입니다.
이분은 모토지마상으로 교회 건물의 주인이십니다.
설립예배(3월)에 초청을 하였으나 그 이후 계속 지금까지 한 주일도 빠지지 않고 예배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우리는 이 분을 위해서 김치나 한국음식을 준비하여 드립니다.
그리고 이 분은 일본음식을 매주 준비하여 오십니다.
이런 교류가 5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도하옵기는 이런 교류를 통해 이 분이 복음을 알고 주님을 영접하고
그리고 가족과 자녀들을 인도하며 이 지역전도와 일본선교에 기초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9월부터는 사유리교회에서 한국어 강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가족소식입니다.
77세의 어머님은 건강하시며 새벽마다 기도로서 그리고 김치를 만들어 일본인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선교의 한 부분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군 복무 중인 큰아들 효성이는 GOP의 1년 근무를 지난 달 마치고 지금은 강원도 고성의 본대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 2월에 재대하면 다시 복학할 예정입니다.
작은 아들 은성이는 올해까지 학교를 다니다가 형이 제대하는 내년에 군에 입대할 예정입니다.
언제나 저희들을 잊지 않으시고 기도와 후원을 해주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일본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후 2007년 8월 6일 일본을 섬기고 있는 박권출 이선희 선교사 드림
[기도제목]
1. 미소라교회 성도 중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자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케시상, 사이또상, 야나카와상, 류미코상)
2. 사유리교회의 성도 모토지마상의 신앙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3. 두 교회를 통해 많은 일본인 전도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4. 저희들의 영적 건강과 어머님, 한국에 있는 두 아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교회 건축과 유치원 건립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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